지구 위를 육로 또는 해로로 이동했을 때에, 중간에 호수와 섬, 대륙에 부딪치지 않고 똑바로 나가서 다른 위치에 도달 할 수있는 최대 거리는 어느정도될까?
이런 궁금한 것이 연구에 의해 조사되었다고 하는데....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 연구 센터와 인도 IBM Research의 과학자들이 실시한 이 연구는, 2014년에 해외 게시판 Reddit에 있는 사용자가 게시 한 내용에 의해 촉발되었었다.
이것의 발단은 2012년에 해외 게시판 reddit에 kepleronlyknows라는 사용자가 "지구상에서 똑바로 이동했을 때 대륙에 부딪치지 않고 이동할 수있는 최대의 루트는, 파키스탄에서 동쪽 러시아의 루트이다"라는 게시물이었다. 연구진은 이 내용이 과학적으로 올바른 것인지 여부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고....
빨간색으로 표시 된 루트가 지구상에서 직선으로 이동할 수있는 최장 루트로, 그 거리는 2만 마일(약 3만 2000km)이다.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선은 곡선을 그린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직선으로 되어있다라는 것.
이것을 과학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연구진은 우선 가능성 있는 코스에 대해 시행 착오를 반복하면서 찾아 낼 수 있었다. 가장 긴 코스는 지구상의 두 지점 사이를 맺은 최단 루트. 그러나 이 방법의 문제는 가능한 루트가 1.8km 폭으로 생각해 2억 3300만 개나 존재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답을 도출하기 위해, 분기 한정법이라는 알고리즘을 이용했는데, 이 알고리즘은 가능성이있는 모든 코스의 부분 집합을 테스트 한 다음, 미세 조정을 하면서 "최대가 되는 것"이 될 전망의 가능한 직선을 반복 조사. 이 작업은 표준 노트북으로 10분 정도로 해내었다는 것.
그리고 조사 결과, 파키스탄의 모래 해안을 시작, 마다가스카르와 아프리카 대륙 사이를 통과하고, 남아메리카와 남극 사이의 좁은 틈새를 지나 알래스카의 군도를 피하면서 태평양을 횡단 북북서로 향하면 러시아 카라긴스키 지구에 도착한다는 reddit 게시물 대로의 직선 거리가 최대라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육지에서의 이동에 국한 할 경우, 중국의 천주시에서 시작하여 몽골, 러시아, 유럽을 통해서, 포르투갈의 사그레스로 도착하는 노선이 가장 길다는 것. 그 거리는 1만 1241.1km로 15개국을 통과한다는 것이다. 이 루트를 차로 운전하면 논스톱으로 약 1주일 정도 걸리고, 걸어갈 경우는 3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 물론 "사용 가능한 길"로 한정하면 좀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것.
연구팀은 "이 문제는 순수하게 수학적 과제로 임했습니다", "이번에 발견 된 루트를 선박이나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라고 토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