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3000년 전의 고문서의 내용이 충격적인 이유

오델리아 2018. 5. 10. 17:32

3000년 전의 법 문서의 단편 "파피루스 솔트 124(Papyrus Salt 124)"는, 성폭행으로 지위가 있는 사람이 해고 된 것을 기록한 세계 최초의 문학지가 될지도 모른다.



파피루스 솔트 124는 19세기에 발견되어, 대영 박물관에서 분석되었다. 거기에 나와있던 것은 기원전 1244년경 이집트, 딜엘 메디나 마을 출신으로 감독을 맡고있던 파네부라는 인물을 장인들이 고발하는 내용이었다.


파네부는 마을의 여성과 장인의 아내에대해, 차례로 성폭행 했다.


- 범죄를 저지른 감독을 장인들이 관청에 호소


딜엘 메디나 마을에서는, 왕가의 계곡을 건설하기 위해 모인 수백명의 노동자나 장인이 일하고 있었다.




소장은 아멘나쿠토라는 장인과 전 감독의 아들에 의해 쓰여진 것으로, 이집트 관공서에 보내는 것으로 되어있다.


거기에는 무덤 도둑, 폭행, 부정, 방탕 등 파네부의 죄목이 쓰여 있지만, 그 중에서도 "여성을 성폭행했다"라는 설명이 최근 들어 역사가 칼리 실버 씨에 의해 내용이 분석되어졌다.



- 다수의 성폭행 기술이 주목을 모으다


그에 따르면, 파네부는 "에에무와라고 하는 미혼 여성의 옷을 벗겨 벽에 밀어 붙였다"라고 적혀있었다는.


소장에서는, 이처럼 자신의 죄를 열거하고 그를 스승의 지위에서 제외한다라는 취지가 논의되고 있다.


또한 파피루스 번역 구절에는 이렇게되어 있는데, 그것은 전 감독의 아들의 진술에 의한 것으로..




"파네부는 케냐라고 하는 장인의 아내 투이, 펜두아와 부부가 된 휸로, 헤시세네베후와 부부가 된 휸로를 범했다"라고 쓰여져 있었다.


- 3000년 전의 가치관



파네부 행위가 동의에 근거한 것으로인지 여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문서의 대부분은 파네부가 이 마을의 절반 이상의 여자와 동침했다는 상습적인 간음범이며, 그것은 기원전 1244년 이집트에서 용서받지 못할 범죄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문제시되고 있는 것은, 그가 여러 미혼 여성과 관계를 가진 것이다. 동의의 유무는 문제가 없을지도 모른다.


미혼 여성 인 에에무와우 건은, 문서에서도 꽤 자세히 설명 된 점으로 보아 특히 중요한 사건 인것처럼 보인다.


- 파네부와 피해자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 운명은 불분명하지만, 소장의 내용을 감안하면 해고되었다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또는 처형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