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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으면 행복해지는 9가지 이유

오델리아 2015. 11. 7. 13:16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는 책은 논픽션에 치우쳐 있다. 그들은 직장에 대한 유용한 책과 세계를 더 잘 이해하는 책, 생산성을 향상하는 책 등을 즐겨 읽고 있는 것 같다.


재미있는 것은, 소설을 읽어도 그러한 자기 개발 책을 읽는것만큼의 효과가 있다. 비록 마음 속에 만 존재하지 않는 그런 이야기 세계를 탐험하고도 말이다.


사실, 몇 세기에 걸쳐 책이나 시 등이 치료에 이용되어져 왔었다. 소설은 타인을 이해하고 창의력을 높이고 뇌를 훈련하는 것을 돕는 독특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자기 개발 책 대신 소설을 읽어 어딘가 모르게 죄책감을 갖게된다면, 다음의 9가지 장점을 기억해보자.



1. 공감 능력 : 상상력은 이해력에 연결

사람의 마음이 되어 생각하고, 공감 능력을 향상하는데에 소설을 읽을 정도로 효과적인 것은 없다. 수많은 연구에서, 이야기를 이미지화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하는것에 의해 뇌 영역을 활성화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리학자 레이먼드 씨는 기능성 자기 공명 영상 장치(fMRI)를 사용한 86건의 연구를 분석하고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 사용되는 뇌의 네트워크와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데 사용되는 뇌 내부 네트워크가 현저하게 서로 겹쳐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2. 이탈 : 독서는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효과적인

뇌는 24시간 풀 가동 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뇌를 쉬게하여, 그 성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 


3. 수면 : 잘 읽는 사람은 잘 잔다.

실제로 독서가 만들어내는 긴장 상태는 수면을 촉진하는데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취면(就眠) 습관을 만드는 것은 수면 패턴을 안정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포인트는 하루의 마지막 행위가 그날의 작업에서 당신을 완전히 해방하는 것이라는 것.


4. 인간 관계의 개선 : 책은 "현실 시뮬레이터"

인생은 복잡하다. 인간 관계의 문제와 삶의 과제는 간단한 해결책 등이 없는 것이 많이 있다. 이 현실을 어떻게 하면 더 쉽게 받아들일까? 변화, 복잡한 감정, 미지의 아이디어를 탐구하기 위해 허구를 사용한다.


토론토 대학의 인지 심리학 명예 교수 인 키스 오토리 박사는 뉴욕 타임즈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 처럼 독서를 하면 독자의 마음에 일종의 현실 시뮬레이션이 생성된다"라고 말하고있다.


5. 기억 : 책을 읽는 사람은 나이가 들었을 때, 인지 기능의 저하가 일어나기 어렵다

어떤 정보를 이야기로 들으면, 장기 기억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독서를 하는 사람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나이 들어서 기억 기능의 저하가 완만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독서하는 노인은 또래들에 비해 인지 기능이 저하하는 비율이 32% 낮다.


기억 기능의 저하가 느슨해지는 것 외에도 독서를 하는 사람은 알츠하이머가 어려울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6. 포괄적이 된다 : 이야기는 마음을 오픈한다.

해리 포터를 읽고, 보다 포괄적이고, 관용, 오픈 마인드가 될 수 있을까? 어떤 연구에서 이렇게 말했다.


"응용 사회 심리학(Applied Social Psychology)" 저널에 게재 된 연구는 소설 "해리 포터"를 읽고, 독자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태도 변화 여부가 조사되었다.


실험은 세 번 진행되었지만, 해리 포터의 차별에 관한 부분을 읽은 학생들은 이민이나 LGBT 등에 대한 태도를 변화 시키게되었다는....



7. 어휘 : 소설의 독자는 언어 사용 능력이 향상

우리는 자기를 표현하고, 타인과 연결을 도와주는 어휘력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거기에는 허구가 도움이 된다. 2013년에 모리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서는 9일 동안 로버트 해리스의 "품페이 4일"을 읽은 사람의 뇌와 읽지 않은 사람의 뇌를 비교했다.


책을 읽은 사람의 뇌는 읽지 않은 사람의 뇌에 비해 특정 지역(특히 언어의 이해와 관련된 왼쪽 측두엽)이 더 활성화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웹 사이트 "testyourvocab.com"에서 테스트를 받은 수백만명을 분석하여 독서가 어휘를 키우는데 유효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8. 독창성 : 허구는 모호함을 허용하는(즉, 창의력을 키우는)

영화는 대부분 해피 엔딩의 결말을 볼 수 있다. 한편, 픽션(소셜)의 결말은 더 다양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소설이 창의력이라는 것의 완벽한 이유인 것이다. "창의성 연구(Creativity Research)" 저널에 게재 된 한 연구는 학생들에게 소설의 단편 또는 논픽션 에세이 중 하나를 읽고, 각각의 그룹이 감정적으로 확실성과 안정성을 얼마나 필요로하고 있는지를 조사했다.


연구자들은 소설의 독자는 논픽션 독자에 비해 "인식하지 않는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9. 기쁨 : 독서는 사람을 행복하게

위에서 언급한 것은 훌륭한 내용뿐이다. 하지만, 독서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


그것은 독서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독서를 나를 행복하게하고 고독을 멀리 날려버린다. 영국의 독서를 하는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6%의 사람들이 독서 덕분에 생활이 개선되고 기분도 좋아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 밖에도 이 설문에서 평소 독서를 하는 사람은 생활에 만족하고 행복해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가치를 느끼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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