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Air와 iPad mini, iPhone에서는 무료 편집 기능이 있는 "Office"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iPad Pro는 그것을 사용 할 수 없는 것 같다.
이러한 사실을 뉴스 미디어 "Ars Technica"가 전하고 있다.
- iPad Pro는 더 이상 노트북으로 인정?
"Ars Technica"는 현지 시간 9일, 신제품 발표회에서 발표 된 "iPad Pro"에서 마이크로 소프트의 "Office"를
이용할 경우, iPad Air와 iPad mini, iPhone 등의 장치와는 달리, 편집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 것 같다고 한다.
또한, iPad Pro에서도 편집 기능을 사용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그 경우 "Office 365" 서브 스크립션
서비스를 계약해야 할 필요가 있고, 월정액 12,000원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
- 이것이 사실이라면 사용자에게는 좀 골치아픈 문제...
이 이유에 대해 Microsoft에서는 지금까지 설명하고 있지 않지만, iPad Pro는 지금까지의 iOS 장치보다 큰
화면이 탑재되어 있어 멀티 태스킹이 강화 된 iOS 9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노트북에 가까운 단말기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간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고...
via MacRum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