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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s 시리즈, 결함보고 총정리

오델리아 2015. 10. 3. 07:23

해외 미디어 9to5Mac은 30일, 최근 발매 된지 얼마안된 "iPhone 6s" 시리즈에서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여러 결함이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최근 위대한 기록을 수립하는데 성공한지 얼마 안된 iPhone 6s 시리즈이지만, 벌써 몇 가지 결함 발생이

미국 애플의 공식 Web 사이트에 설치되어 있는 서포트 페이지에서 보고되고 있다.



이번 발생이 보고 된 결함은 크게 나누어 총 4가지.

우선 첫 번째는 "홈 버튼의 고장"이 되는데, 이것은 홈 버튼이 이상하게 뜨거워져 한동안 조작이 안되는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가 "전원(배터리) 결함"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기기에서 배터리 잔량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iPhone 본체의 전원이 꺼져

버리는 상황이 발생 한다는 것이다.



또한, "스피커의 고장"도 보고되고 있다. 이것은 iPhone 6s 시리즈의 스피커를 통해 알림 소리가 크게 왜곡이

될뿐만 아니라 알림 음 등이 괴상한 크기로 재생된다는 문제이다.


그리고 이번에 보도 된 마지막 문제는, "3D Touch" 결함이다.

분명히 일부 개체에서는 새롭게 구현된 터치 감지 기술 인 3D Touch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것에 관해서는 본체를 재설정함으로써 해소 될 가능성이 높은 모양이다.


또한, 우수한 성능과 매력적인 단말기로 화려한 데뷔를 장식 한 iPhone 6s 및 iPhone 6s Plus이지만, 이미 

일전에 "발열 문제"의 발생도 지적되고, 이번 시리즈 보고를 포함하여 그 앞날에 암운이 드리워지기도....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나 "iOS 9.1"로 업데이트 등을 통해 무사히 모든 문제가 해결 되기를 바랄뿐이다.

그 결함 중에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에 기인하는 것이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는 없다.

향후 애플의 대응과 대책에 기대하고 싶은....


그리고 뽑기를 잘해야된단 말인가?

ㅎㅎ 조만간 iPhone 6s가 일본으로부터 도착할 예정인데.....

부디 별 탈 없기를~~~


Source : 9to5M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