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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최고액 대저택의 가격은 얼마?

오델리아 2017. 8. 19. 11:40

지난 8월 7일, 로스 엔젤레스의 고급 주택가 벨 에어의 부지 면적 2만 5000평방 피트(약 약 2300㎡)의 대저택 "챠트 웰"이 3억 500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챠트 웰은 현재, 미국에서 두 번째로 비싼 대저택이다. 이 집에는 TV 네트워크의 유니 비전이 창립자 제리 뻬렌치오 씨가 오랫동안 살고 있었지만, 올 5월에 사망했다.



포브스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가격이 7500만 달러 이상이 주택은 미국에 32채가 있으며, 2016년에 비해 6채가 늘었다고 한다. 2017년의 목록을 보면, 1억 달러 이상의 물건이 17건이고 12건이 로스 엔젤레스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비싼 집은 영화 제작자로 부동산 개발도 담당하고 있는 나일 니아미의 저택 "The One"이다. 가격은 5억 달러로, 부지 면적은 10만 평방 피트라고 알려져 있다. 아직 미완성이고 공식적으로 시장에 나와 있지 않지만, 로스 엔젤레스의 전문가는 2015년부터 구매자를 찾고있다.


<La Mansion Inn>


3번째로 비싼 대저택은 2건이 있고, 가격은 모두 2억 5000만 달러이다.




하나는 맨하탄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220 Central Park South"에서 4층을 차지하고 있는 펜트 하우스이다. 또 1월에 공식적으로 매물로 나온 부동산 개발자 Bruce Makowsky의 "The Billionaire"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구입한 850만 달러의 LA 저택>


이 세 집 중 한 곳이, 현재의 값에 절반에 팔리면 미국 부동산 사상 최고가 주택으로 된다.


포브스는 이번 순위 작성에 있어서 부동산 정보 사이트 Zillow와 Trulia, Realtor.com의 정보를 참조, 정식으로 시장에 나와있지 않은 물건에 대해서는 고액 부동산 전문 업체들로부터 정보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