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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항공사 베스트 Top 10

오델리아 2017. 11. 7. 22:09

항공 회사나 항공기의 평가 사이트 "에어라인 레이팅스 닷컴(AirlineRatings.com)"은 5년 연속으로 뉴질랜드를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꼽았다.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는, 과거 최고의 실적, 기내 혁신, 환경면에서의 리더십, 기체의 새로움, 직원의 동기부여에 있어서 5년 연속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에어라인 레이팅스 닷컴의 편집장, 제프리 토마스(Geoffrey Thomas) 씨는 썼다. "이러한 요인은 동 항공사가 업계의 트렌드 세터임을 보여주고 있다"



승객을 위한 서비스만을 평가하는 사이트도 있지만, 에어라인 레이팅스는, 보다 포괄적인 접근으로 항공사를 평가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를 결정하기 위해 베테랑 편집자 8명으로 구성된 팀이 "항공사의 생명선"이라고 생각되는 13가지 기준으로 평가했다.


구체적으로는, 사용 장비와 안전성 평가, 승객의 리뷰, 기재의 평균 기계 연령, 수익성, 프로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유무, 비즈니스 클래스의 평판의 유무, 투자 판단의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환경 분야에서의 실적, 노동 문제의 유무, 심각한 사고 유무, 업계의 혁신인지 여부, 업계에서 상위 50위 안에 지니고 있는 것을 포함했다.


10위 일본항공(JAL)

"2010년 ~ 11년에 파산을 경험 한 일본 항공은, 재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일본 항공은 경영을 슬림화하고, 과거와 결별. 기재도 뛰어나고 근대적이다"


9위 캐세이 패시픽 항공(Cathay Pacific)

"캐세이 패시픽 항공은 홍콩과 중화권 시장 모두에서, 신규 참여의 새로운 위협에 노출 된 어려운 한 해였다"고 말하는 Thomas 씨. "그러나 기본적인 장비는 훌륭"


8위 대한 항공(Korean Air)

"아마도 항공 업계에서 가장 드라마틱 한 역전극"이라고 말하는 Thomas 씨. "2000년에는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항공사가 이제 진짜 주인공이됐다. 대한 항공은 우리를 매료시키고 있다"




7위 전일본 공수(ANA)

"다시 한번, 좋은 1년이 되었다. 이대로만 가면 내년도에는 랭킹 1위 후보가 될 것이다"


6위 에티 하드 항공(Etihad Airways)

"채권 처리가 잇따라 발생한 공포의 1년이었지만, 회사의 핵심 자체에는 관계없다"라고 토마스는 말했다. "기내도 훌륭하다. 올해는 재정 혼란이 있었지만, 내년은 에티하드 항공을 최고 항공사로 추천하는 것이라고 심사 위원들은 말하고 있다"


5위 버진 애틀랜틱 항공(Virgin Atlantic Airways)

리차드 브랜슨(Richard Branson) 씨의 플래그십 항공사.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뿐만 아니라, 올 라운드에 기재를 갖추고 있는지와 쿨한 열정이 멋지다. 고객 만족도의 높이가 회사의 큰 에너지로 이어지고 있다.


4위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

"4위라는 순위에 의문을 품는 사람도 있겠지만, 심사 위원들은 장거리 항공편의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에 착안했다"고 말하는 Thomas 씨. "승무원들도 월등히 멋있고, 회사의 우수한 장비에 새로운 빛을 주고있다"




3위 싱가포르 항공(Singapore Airlines)

"에어 버스 380의 최신 업그레이드가 늦어 1위를 놓쳤지만, 내년에는 최고의 명예를 안게 될 것"이라고 하는 Thomas 씨. "그러나 우리는 아직 새로운 기재의 세부 사항은 알 수 없다"


2위 콴타스(Qantas)

"CEO 앨런 조이스(Alan Joyce) 씨 아래 콴타스는 변화를 계속, 과거 6년만에 주가는 0.76 달러에서 절정에 이르렀을 때는 4.88 달러까지 상승. 투자자를 기쁘게 했다"라고 Thomas는 말한다.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과거 최고를 기록하고 업계의 총아가 되었다"




1위 뉴질랜드(Air New Zealand)

"올해는 심사 기준이 9개 항목에서 13항목으로 늘었지만, 에어 뉴질랜드는 여전히 뛰어났다"라고 Thomas 씨는 말한다. "뉴질랜드가 계속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물론 콴타스와 같은 퍼스트 클래스나 라운지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승객을 위한 회사의 기업 자세는 훌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