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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패스는 비즈니스 리더로서 능력자인가?

오델리아 2017. 11. 28. 11:03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경영자와 고위 경영진은 사이코 패스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코 패스라고 하면 흉악한 범죄자를 연상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범죄가 사회적으로 죄임을 이해하고있는 사이코 패스는 죄책감이 전무하지만, 겉으로는 매력적 달변자이고, 자신만만 하며,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에 뛰어나 태연하게 거짓말을 할 수있는 유형의 사람들.



주위를 잘 살펴보면, 사이코 패스(정신병자)가 아닐까 의심스러운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사실 비즈니스 세계는 사이코 패스가 놀라울 정도로 많다는 증거가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업계에서는 임원과 고위 관리의 5명중 1명에 사이코 패스 성향이 있고, 직장에서 그 특성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시사되고 있다.



- 사이코 패스는 비즈니스 리더인가?


심리학자 폴 바바쿠에 따르면, 미국의 비즈니스 리더의 최대 4%로 정신병이 의심된다고.


서플라이 체인 분야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서는, 3~21%는 임상적으로 정신병자였다. 참고로 일반인의 비율은 1퍼센트였다.




이러한 숫자는, 냉철하면서까지 목표의 실현을 추구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주저없이 사용할 수있는 비즈니스 리더상을 떠오르게 한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지금까지의 연구가 시사하고있는 것 같은 사이코 패스가 비즈니스 리더로 향하고 있다는 견해를 반박하고 있다.


- 사이코 패스가 출세하는 것은 협박 수단에 의한 것


미국 덴버 대학과 UC 버클리 연구팀에 따르면, 사이코 패스의 진단에 높은 점수를 보였던 펀드 매니저는 운용 성적이 떨어진다는.



그들은 헤지 펀드 매니저 101명의 성격과 그들의 2005년부터 2015년까지의 투자, 수익을 비교하여 사이코 패스 경향이 높을수록 수익이 적은 것을 발견했다.


중심 인물 인 덴버 대학의 앤 텐 부린케 박사는 무자비함이나 냉담함이 비즈니스 리더로서 바람직한 자질이라는 오래된 상식을 검토 할 때라고 주장한다.


그녀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사이코 패스의 특성은 "입이 능숙한" 것이지 "추진하는" 능력이 아니라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사이코 패스가 출세하는 것은 존경에 의한 것이 아니라, 지배, 집단 괴롭힘, 협박 등의 수단에 의한 것임이 많다고도 부린케 박사는 말하고 있다.


하지만 출세하는 것과 그 지위에 기대되는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는 것과는 별개이다.




- 사이코 패스의 리더가 도움이된다는 의견도


한편, 사이코 패스 인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심리학자 케빈 더튼 박사이다. 직장에서 직무를 적절히 수행하는데에는 기술과 거기에 맞는 성격이 필요하며, 직무에 따라 함께있는 동료에게 편안함을 느끼게하는 것보다 사이코 패스적인 특성이 바람직 할 수 있다고 박사는 논박한다.



- 사이코 패스의 상사는 실언을 두려워하지 않고 말주변이 좋다


사이코 패스는 종종 매력적이고 사교적으로 비친다. 이것은 자의식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실언을 두려워하거나 하지 않는데 따른 것이다.


사이코 패스 점수가 높은 디렉터는 카리스마를 갖추고, 창의적이고 말주변이 좋다는 경향이 있다.


2010년 바바쿠의 연구에 따르면, 사이코 패스의 매력은 행동 장애를 상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전반적인 성능이 낮은 반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전략적 사고와 창의력이 뛰어난 것이다.




- 기업은 냉철가가 될 필요도


비즈니스에 분명히 잘못된 특성이 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러한 특성의 영향은 상황에 의한다. 때와 장소에 따라 사이코 패스적인 특성이 도움이 될 수있는 것이다.


냉담함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냉혹함으로 바뀐다. 또한 공포를 모르는 것은 대담함으로 연결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막무가내로 바뀐다. 중요한 것은 적재 적소 인재의 사용 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