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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나무, 두랄루민, 악어 가죽....집념의 iPhone 6s 케이스

오델리아 2015. 10. 22. 14:58

소중한 iPhone을 넣는 케이스를 다른 사람과는 좀 다른, 고집스러운 것으로 하고 싶다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개성적인 케이스는 과연 어떨까? 드디어 내일...우리나라에서도 iPhone 6s가 정식 출시된다. 당연히 지금쯤 iPhone 6s 케이스를 찾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인데...다음을 참고하시길~~


버뜨...전부 일본 제품들이다.



- 천연 나무를 소재로 사용한 iPhone 6s/6 케이스 및 액세서리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Hamee에서는 천연 나무를 소재로 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Contour(콘투아)"로, 두께 약 1.5mm의 iPhone 6/6s 용 우드 하드 케이스, 표면에 천연 나무 패널을 사용하여 모바일 배터리 커넥터를 천연 나무로 감싸, 코드 부분을 소가죽으로 마무리 한 Lightning 케이블의 3가제 제품의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발송은 11월 중순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3 제품에 사용되는 천연 나무는 로즈 우드, 월넛, 체리 우드, 대나무의 4종류로 케이스, 모바일 배터리, Lightning 케이블의 컬러 매칭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케이스는 나무와 탄소 케플러 소재를 거듭, 층층이 쌓은 것으로 플라스틱과 동등한 강도를 갖게하면서 얇고 가벼운(20g) 재질로 되어 있다.


모바일 배터리 용량 5,000mAh, Lightning 케이블은 15cm와 50cm의 2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iPhone 6/6s 케이스의 가격은 3,780엔(3만5천원), 모바일 배터리는 5,940엔(5만 6천원), Lightning 케이블은 15cm가 3,456엔(3만 2천원), 50cm가 3,780엔(3만 5천원)으로 되어있다.


- 금속 장인이 하나 하나 가공 한 고급 두랄루민 케이스

금속 정밀 가공 코마 공작소의 기술을 활용한 생활 용품을 기획 판매하는 "JUSTE" 프로젝트를 출범, 그 제1탄으로서 촉감을 중시하여 손에 착 달라붙은 느낌을 고집 한 두랄루민제의 iPhone 케이스를 판매 중이다.



모 유명 스피커 제조사의 디자인 팀이 인간 공학을 이용하여 디자인을 담당, 숙련된 장인이 단순한 도금이 아닌 금속을 침식하면서 표면에 견고한 피막을 형성하는 알루마이트 가공을 하나 하나 시행.


항공기 부품에 사용되는 초경량 두랄루민을 아낌없이 사용하여 가볍고 튼튼하게 제작되어 있다. 표면의 특징있는 모양은 일본식 디자인의 문양이라고 한다.


색상은 실버, 블랙, 나뭇결의 3가지 색으로, 7가지 색을 두루 갖춘 서비스에 따라 케이스와 서비스의 조합을 정의하고 즐길 수 있는 사양이되고 있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iPhone 6/6s, iPhone 5/5s, 무게는 각각 58g과 65g. 가격은 34,560엔(32만원정도)이라고....


- 초박형 악어 가죽 스마트폰 케이스

이 악어 가죽은, 악어에게서 하나 밖에 취할 수 없는 부분을 사용하여 희귀하고 고급 스마트폰의 케이스를 발표했다. 악어 등의 울퉁불퉁 배의 경계선이 부드러운 것을 이용하여, 이 부분을 케이스의 접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구조는 지갑형 케이스로 윗 덮개를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내부 케이스와 뚜껑 부분은 0.7mm 이하의 얇고 부드러운 플라스틱을 악어(또는 가주)로 쌌기 때문에 울퉁불퉁 한 부분 이외는 평면으로 되어있다. 가장 자리는 특수 용액에 굳혀 처리되어 있다.


색상은 매트 브라운 또는 매트 블랙으로, 유형은 "Book 형 가죽 타입"(40만원), "Book 형 표면 뱀 가죽 타입"(50만원), "Book 형 전체 뱀 가죽 타입"(60십만원)


완전 수작업으로 인해 한가지씩 주문 후 제작된다. 납기 까지의 기간은 약 1주일이 된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쪽의 링크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