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통화 기금(IMF)이 4월에 발표 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 한 국가에 대해, 그 면적의 크기는 반드시 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것 같다.
IMF는 연 2회, 세계 국가의 경쟁력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공표하고, 1인당 구매력 평가(PPP) 기반의 GDP(국내 총생산)에 의해 세계의 국가, 지역 순위를 매기고 있다.
순위 상위 10개 국가, 지역은 모두 미국과 중국, 독일 등 순수하게 GDP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에 비해 크기도 작고 인구도 적다. 1인당 구매력 평가 기준의 GDP가 4만 5000 달러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은 다음과 같다.
10위 홍콩 : 6만 4533 달러
9위 쿠웨이트 : 6만 6673 달러
8위 아랍 에미레이트 : 6만 8662 달러
7위 노르웨이 : 7만 4065 달러
6위 브루나이 : 7만 9726 달러
5위 아일랜드 : 7만 9924 달러
4위 싱가포르 : 9만 8014 달러
3위 룩셈부르크 : 11만 870 달러
2위 마카오 : 12만 2489 달러
1위 카타르 : 12만 8702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