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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운전 자동차에 의한 무인 배달의 미래

오델리아 2018. 7. 3. 18:25

미국의 대형 슈퍼마켓 인 크로거(Kroger)가, 자동 운전 자동차의 개발을 하고있는 신생 기업 Nuro와 제휴하여 "자동 운전 자동차 무인 배달 서비스"를 도입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Nuro는 2017년에 설립 된지 얼마 안된 신생기업으로, Google의 자동 운전 자동차 개발 팀에 소속되어 있던 2명에 의해 설립되었다. 크로거는 2018년 가을을 목표로 Nuro와 공동으로 개발 한 자동 운전 자동차에 의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감시하는 운전자도 태우고 안전을 배려 한 후 시험한다는 것. 미국의 어느 도시에서 시험을 실시하는지에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는 발표되어 있지 않다.


도입되는 배달 서비스는, "크로거가 사용자의 집까지 식료품을 배달한다"는 것. 크로거는 이미 인간의 드라이버에 의한 납품을 하고 있으며, 새롭게 도입되는 무인 배달 서비스는 사용자가 현재 사용되고있는 크로거 온라인 사이트 또는 향후 발표 될 예정인 Nuro 앱에서 차량을 온라인으로 추적 가능하다는 것.




크로거는 미국의 35개 주에 2800개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매일 900만명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슈퍼마켓이다. 크로거를 이용하는 사용자 중 4분의 3이 크로거 배달 서비스에 액세스하거나 실제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



Nuro의 공동 설립자 인 데이브 퍼거슨 씨는, "무인 차량에 의한 배달 서비스는 소비자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며 인력을 지출 할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판별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Nuro 차량은 일반 차량에 비해 가늘고 소형이며, 마치 작은 도시락 같은 모양을 하고있다. 크로거와 Nuro는 실제 사용자 경험이 어떻게 될지를 조정중이라는. 사용자가 Nuro 또는 크로거 앱에서 상품을 주문 한 후, 차량에 제품을 실을 때까지 노동자에 의해 수행될 것으로 여겨진다.




상품을 쌓은 후 자동 운전 자동차는 자율적으로 목적지까지 주행하고, 목적지 근처 차도에서 보도에 바짝 붙어 정차한다. 인간이 타고 있지 않다는 형편 상, 사용자의 집까지 직접 상품을 배달 해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물건을 주문하면 사용자는 목적지 부근의 도로까지 자동 운전 자동차를 마중나가야 한다. 


사용자는 PIN 코드 및 얼굴 인식 시스템, 생체 인식 등 검증 시스템으로 본인 확인을 실시하여 차량에서 자신이 주문 한 상품을 가지고 돌아가는 시스템으로 된다고 한다.


Nuro로서는 미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크로거와 제휴하여 많은 도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의 자동 운전 자동차 업계에서는 Uber와 테슬라 등 대 기업이 다루었고, Nuro같은 작은 신생 기업이 각광받는 것은 적었다는 것. 퍼거슨 씨는 "크로거와의 제휴는 Nuro에 있어서 놀라운 이정표입니다"라고 말하고 있고, 크로거와의 제휴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