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2023년까지 아마존이 달에 택배를 배송할까?

오델리아 2018. 7. 9. 21:35

Amazon의 CEO 인 제프 베조스 씨가 설립 한 항공 우주 기업 Blue Origin이, 2023년까지 달에 착륙 기지를 건설 할 계획 "Blue Moon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계획대로 진행 될 경우, 2023년까지 달에 정기적인 물품 배송이 가능하게 된다는 점에서, Amazon이 달에 배송을 책임지게 되는게 아닐까 예상되고 있다.



Blue Origin의 사업 개발 책임자의 A.C 카라니아 씨는 Blue Moon 프로그램에 대해, "미국이나 그외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달에 거주하는 것걸음으로 달에 대량의 물자를 보내기위한 거점을 건설하겠다"고 설명하고, "달에 영주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카라니아 씨는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2018년 7월 시점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책도 발표하고 있고, "현재, 상륙 거점의 건설이나 달에 착륙 능력, 정기적 인 물자 운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있다"며 Blue Origin의 기술을 서포트하기 위해 NASA나 다른 항공 우주 기업의 힘을 결집해, 달 표면에 물자 운반 서비스를 실현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히고 있다.



이미 NASA도 달에 착륙 기지를 건설 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지금 현시점에서는 항공 우주 기업에 대해 "달에 물자를 운반하는 서비스"의 제안을 모집하고 있다. 


Blue Moon 프로그램의 내용은 NASA의 계획에 해당하기 때문에, 카라니아 씨는 Blue Origin과 NASA의 제휴가 성사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NASA와의 파트너 십이 체결된다면, 장기적 인 상용 솔루션 실현을 위해서도 든든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Blue Origin의 로켓에는 유인 비행의 실적이 없는 등, 몇 가지 과제가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Blue Origin은 베조스 씨로부터 연간 10억 달러의 자금을 받고있고, 이 풍부한 자금을 밑천으로 과제 해결을 위한 시험을 할 계획이 짜여져있다. Blue Origin에 따르면, 2023년까지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전망이다라는 것이다.


실제로 Blue Moon 프로그램이 계획대로 이루어지게되면 2023년까지 달에 물자의 정기 운송이 가능하며, Amazone이 달의 작업자 용으로 제품 배송을 할 수있게되는 것은 아닐까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