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망사 스타킹계 청바지와 거꾸로 청바지, 바로 옆이 다 보이는 청바지 등 다양화가 멈추지 않는 청바지의 세계.
올해는 어떤 청바지가 유행할까?
벌써 다크 호스가 나타난것 같다. 이름하여 언발란스 청바지?
우크라이나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패션 스튜디오, 크세니아 슈나이더(Ksenia Schnaider)가 좌우로 디자인이 다른 청바지, 그 이름도 "비대칭 청바지(asymmetric jeans)"를 발표했다.
- 청바지 역사에 길이 남을 베스트 셀러 모델을 과감하게 믹스
크세니아 슈나이더는, 2011년에 패션 디자이너의 크세니아 씨와 그 남편 인 그래픽 디자이너 안톤 씨에 의해 설립 된 패션 브랜드이다.
"비대칭 청바지"는 크세니아 슈나이더의 2019년 프리 폴 컬렉션의 하나로 발표된 것.
청바지 역사에 길이 남을 베스트 셀러 모델을 대담하게 조합 한 디자인으로, 한쪽은 와이드 데님, 다른 한쪽은 하이 웨이스트 맘 청바지로 되어있다.
- "이런 것은 입을 수 없다"라는 목소리도 있는반면, 극찬하는 사람들도
크세니아 씨는 "비대칭 청바지"에 대해....
파트너 인 안톤에게는, 이런 미친 청바지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어!라고...그래서 잠시 보류했지만, 이런 청바지를 탐내는 사람이 바로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 그게 바로 나야!
라고 코멘트 하고있다.
<망사 스타킹계 청바지>
<거꾸로 청바지>
<옆이 트인 청바지>
크세니이 슈나이더는 현재 "비대칭 청바지"의 예약 주문을 접수하고있고, 최첨단 트렌드 아이템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가격도 쌀리가 없다. 현재 41만원이나 한다고.....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런 옷은 입을 수 없다"라는 사람도 있고, "굉장히 영감을 자극하는..."이라고 극찬하는 사람도 있고, 완전히 의견이 나뉘고 있는 것 같다는...
당신이 보기에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