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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Gear VR"의 돌풍?

오델리아 2015. 11. 28. 11:23

The Korea Herald는 25일, 삼성의 VR 헤드셋 "Gear VR"의 최신 모델이 발매 당일에, 최초 한정판이 매진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The Korea Herald에 따르면, 초회 한정판으로 준비된 것은 신형 Gear VR로, 수량은 2000대였고 앞선 모델의 절반에 해당하는 12만 9800원으로 발매되었다고 한다.



이 Gear VR은 엄밀히 말하면 VR 헤드셋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VR 헤드 마운트"라고 불러야 할 제품이며, 스마트폰을 장치에 장착하고, VR 헤드셋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현시점에서는 "Galaxy Note 5"와 "Galaxy S6 edge+", "Galaxy S6" 및 "Galaxy S6 edge"에만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달 초에는 미국 시장에서도 발매되었었지만, 미국에서는 발매 후 10일 정도 지나서 매진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용자의 VR 분야에 대한 강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The Korea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