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Figures blog는 9일(현지 시간), tvOS 플랫폼의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AppFigures blog가 공개것은, 앱의 수와 그 종류 등의 통계 데이터에 tvOS 플랫폼의 성장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사이트가 공개하고 있는 데이터는 비공식적 인 것이지만, 10월 후반에 tvOS 어플 스토어가 오픈 한 이래, 독자적으로 통계를 취합한 것이라고.
tvOS 응용 프로그램은 매주 평균 447개 정도 공개되는 속도로 증가해, 총 수는 2624개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그 중 38%에 해당하는 약 1000개의 게임 앱이라는 것이지만, 사용자들에게 인기있는 카테고리는 엔터테인먼트 앱으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스트리밍 앱이 스토어 랭킹 1위에서 10위 까지 모두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게임 어플에 관해서는, 그 총수에 대해 스토어 랭킹 상위 50위 안에 8개 밖에 들어있지 않고, iOS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매우 경쟁력있는 카테고리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용자가 느끼는대로 iOS 플랫폼에서는 무료 앱이 대부분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tvOS라도 일단은 그 경향에 있지만, 유료 앱이 전체의 39%를 차지하고 있어, 비교적 많은 듯한 느낌을 갖는다. 유료 앱의 85%는 0.99 ~ 2.99 달러라고 하지만, 그 중에는 59.99 달러라는 도전적인 가격의 앱도 존재하는 것 같다.
또한 많은 사용자는 2.99 달러 이하의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고 있다는 것이다.
AppFigure blog의 예측으로는, 향후 1개월로 응용 프로그램의 수는 5000개를 넘어, 2016년 초에는 1만개에 달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10월에 발매되었을 뿐인 신형 Apple TV이지만, 그 매출을 좌우하는 것 콘텐츠의 수는 급증하고 있으며, tvOS 플랫폼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장치의 확장으로 최근에는, 2016년 상반기에 iOS의 Remote 앱에 Apple TV 전용 컨트롤러 "Siri Remote"라고하는 동등의 기능을 부여 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는 iOS 장치를 사용하여 최대 4명까지 동시 작업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으로, 또한 응용 프로그램 수와 사용자 수를 늘리는 요인이 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일견 순조롭게 보이는 Apple TV이기는 하지만, 소문되고 있는 TV 프로그램 제공 서비스 내용은 라이센스 등 관계 기관과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 당초 연내로 되어 있는 릴리스 예정일 보다 지연될 것이라는 의견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