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해외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이런 앱은 어떨런지~~^^
ㅎㅎ 자신이 타고있는 비행히가 추락하지 않을까 걱정이라는 분들을 위한 어플 "Am I Going Down?"이, 평상시에는 1200원 정도 하는데, 기간 한정으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뭔 재수 없는 앱이라고?
- 비행기 추락의 가능성을 계산할 수 있는 앱이 기간 한정으로 무료!
"Am I Going Down?"은 출발지, 도착지, 항공사, 사용 기재를 입력하면 과거의 통계 데이터로 추락 할 확률을 계산해주는 어플이다. 응용 프로그램의 표시는 영어이지만, 간단한 내용이므로 충분히 알아먹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1,200원의 유료 앱이지만, 현재 기간 한정으로 무료화 되어있다.
예를들어, 샌프란시스코에서 영국 런던의 히드로 공항까지 American Airlines Airbus A330으로 운항할 경우의 추락 가능성을 계산해본 결과, 추락은 3백 6십만분의 1의 확률로, 매일 이 비행기를 타고 계속 갈 경우 9,989년에 1회 추락 될 것이라는 계산 결과가 산출되었다.
- 추락의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실감
다양한 비행으로 계산했지만, 그 어떤 비행도 거의 추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튼 비행기로 이동하면 안전 사고가 적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연말 연시 등의 휴일로 비행기를 타는 사람, "Am I Going Down?"으로 추락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해외 여행 중에도 편안하고 싸게 인터넷 연결하는 방법도 잊지말고 확인하고 안심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iTunes : Am I Going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