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관점에서 본다면...
음..뇌라고 하니 뭔가 좀 심오한 듯한 말이지만..
쉽게 풀이하자면 남녀교제에서 뇌가 일으키는 반응은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강하게 작용한다.
뇌의 움직임은 상대방은 모르지만...여튼 겁나게 핑핑 돌아갈 것이다.
사람들에 따라서 뇌의 반응이 겉으로 표정이나 행동으로 나타날 수가 있는데..그런 표정이나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고 머리 따로 행동 따로는 대단한 사람들이다.
어찌되었든지 간에..뇌의 기능은 상당히 복잡한데 반해 감각적인 부분은 어떻게 다를까?
심리상담사로 유명한 모씨는 "인간은 대충 3가지의 유형"으로 나뉜다고 한다. 이 유형의 차이를 파악하는 것이, 연애에서도 교제에서도 분명한 포인트가 된다고 하니...
다음 3가지의 유형이라고 하는데, 당신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어떤 유형인지 보세요~~
- 눈에 보이는 형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형 : 시각파
- 말로 말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형 : 청각파
- 터치나 몸 감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형 : 감각파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3가지 유형을 골고루 결합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다. 그러나 "이 중에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시각파"가 대세이고, 여성은 "감각파"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아무래도 남자와 여자는 생각이 다르니....
위와 같은 사람들의 유형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여성과 좀 더 친밀하고 진전이 있는 연애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