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푸~욱 빠졌다...또는 사랑에 눈이 멀었다...이런 경험 없습니까?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강한 탓에 상대의 나쁜 부분은 아예 보이지 않고 눈을 닫아버리는...그런적 있지요?
아무리 좋아하는 상대라고 해도 나쁜 부분도 모두 받아들였다가는 좋지 않게 된다. 냉정하게 상대를 파악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면...결국 실패로 끝날 확률이 높다.
1. <상대의 좋은점>이 5개 이상 떠오르지 않는다.
먼저 확인해보고 싶은 것이 <상대의 좋은 점>이다. 귀여운, 친절, 안심할 수 있는 성격 등 뭐든지 좋기 때문에 떠올려 생각해내보자.
만약 5개 이상 떠오르지 않는다면, 아직 상대의 전체를 보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더 당신에게 맞는 상대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한 발 물러나 보는것이 중요하다.
2. 동성 친구와 있는 것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
좋아하는 그 사람에게, 동성의 친구는 많을까?
타인에게 욕을 많이 하거나, 생각한 것을 아무 생각없이 내 뱉는 사람은 동성의 친구가 적은 경우가 많다. 동성의 친구 수는 그 사람의 "연애 매개 변수"와 같은 것. 본래의 모습을 어느 정도 판단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친구가 하나도 없다면.....ㅠ.ㅠ 바로 문제 있는 사람이다.
3. 음식의 좋고 싫음(가리는)이 많다.
사람들이 아주 많이 먹는 "야채 싫어"나 "날것 싫어"등도 너무 많이 있다면 문제가 있다. 이러한 <~싫어>는 종종 스스로 치부해버리고 있기 때문. 이런 것을 극복 할 수 없는 것은,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이러한 성격이 인간 관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노력하고 극복 할 수 있는 사람보다 앞으로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아주 높다고~~
4. 남자 친구(또는 그녀) 원하는 어필이 많다.
항상 애인구함 또는 개방적이고 주위에 어필이 많은 사람은 어느 정도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타입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런 사람이야말로 사랑에 눈 멀어질수 있는 타입이므로, 제대로 파악하지않고 눈에 꽁깍지가 씌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겉모습만 번지르르~~해서 혹하지 말고 내면을 잘보라는 내용인것 같다.
그래도 좋다면....ㅎㅎ 할수없고~~
5. 상대의 싫은 부분을 받아들여 질까?
마지막으로 상대가 싫어하는 곳을 떠올려 보자.
어떤 생각 나는 것이 있으면, 아마도 그것은 아직 자신안에 받아 들여지지 않은 것일꺼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마이너스 부분도 종종 보이는 것이다...그렇지만 그 때 서로가 얼마나 양보하거나 지적 할 수 있을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연인을 너무 사랑스럽게 대하다보면 때로는 나쁜 부분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또 한편으로, 당신이 정말로 이 사람의 실제 마음을 잘 모를 수도 있다. 연애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면...꼭 위의 5가지를 체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