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kei Asian Review는 31일, iPhone 시리즈의 제품 주기에 대해 기존의 2년 주기에서 3년 주기로 변경된 모양이라고 보도했다.
Nikkei Asian Review에 따르면, 미국 애플은 스마트폰 분야에서 진화의 여지가 축소되고 있는데다 최근 주춤한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메이저 모델 체인지를 투입하는 간격을 기존의 2년 주기에서 3년 주기로 변경했다는 것이다.
또한, 2015년에는 iPhone 시리즈의 판매 대수는 총 2억 3000만대에 달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었지만, 공급망에 제공 한 계획을 통해 회사는 2016년 판매 대수가 작년을 밑돌 것이라고 전망되었다고..
그 외, 이번 가을 무렵에 등장이 예상되는 차세대 iPhone 시리즈에서는 "iPhone 6s" 시리즈와 비슷한 디자인의 케이스가 채용되는 한편, 카메라 성능 향상과 배터리 용량의 증가뿐만 아니라, 방수 기능의 추가와 3.5mm 이어폰 잭의 폐지 등이 실현 될 모양이다.
또한 Nikkei Asian Review는 이번, 2017년내 발표가 기대되는 차 차세대 시리즈에 대해, 유기 EL 디스플레이의 채택을 포함 한 폼 팩터의 쇄신을 도모 할뿐만 아니라, 더 복잡한 촉각 피드백을 실현시키는 신개발의 소형 모터가 채택 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정보를 토대로 예상해보면, 역시 "iPhone 7" 시리즈는 마이너 체인지 모델로 발표 되게 될 것 같다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리고, 최근 누수 정보에 정평이 있는 소식통 인 헤미 스토퍼 씨는 31일, "iPhone 7" 케이스로 짐작되는 이미지가 중국으로 부터 새롭게 유출되었다는 것을 전했다.
<유출된 iPhone 7>
중국 최대의 SNS 인 Weibo상에, 이번 차세대 iPhone의 것으로 보이는 케이스의 사진이 유출되었다. 이미지를 보면, 차세대 시리즈에서도 로즈 골드 모델은 계속 될 것이고, 이미 전해진 대로 안테나의 위치와 모양도 변경되어 있는 모양이다.
또한 듀얼 카메라가 아닌 단일 카메라 구조가 채용되고 있지만, 과거에 유출 된 정보와 대조하면, 이 케이스는 "iPhone 7 Plus"가 아니라 "iPhone 7"인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