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중국 시장에서 iPhone 5위로 추락

오델리아 2016. 7. 7. 11:22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Apple의 iPhone의 점유율이 5위까지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 상위 4개사는 모두 중국 제조업체


조사 회사 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5월의 출하대수 기반 iPhone의 시장 점유율은 10.8%로 전년 동월의 12%에서 1.2% 감소했다.



상위 4개사는 모두 중국 제조 업체로 최고 Huawei의 점유율은 17.3%. 이하, Vivo, Oppo, Xiaomi로 4개사로 중국 시장 전체의 53%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Oppo는 전년 동월로서 점유율을 거의 2배나 끌어올려 11%까지 확대하고 있다.


중국, 홍콩, 대만에서 Apple의 매출은 침체하고 있으며, 올해 1~3월기에서 iPhone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나 감소했다고 Counterpoint Research는 보고하고 있다.



- 베이징에서의 판매 금지 가능성도



또한 Apple은 베이징 지적 재산권 국으로부터, iPhone 6 및 iPhone 6 Plus의 디자인이 중국의 무명 휴대전화 제조 업체 Baili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인정을 받고있어, 향후 베이징 거리에서 iPhone 6및 iPhone 6 Plus의 판매를 금지 할 가능성도 있다고 되어있다.


Apple에게 중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 인만큼 매출 부진은 동사의 실적 전체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