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전, 연구자들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서로 열띤 논의가 있었다.
그들이 모인 목적은, 노화를 지연하는 약의 시험을 하는 것이었다. 만약 성공하면, 세계 최초로 노화가 약으로 치료 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노화를 억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투자 할 것을 뒷받침 할 수도 있다. Nature News에서 발표 된 FDA 직원의 코멘트에서도 FDA로도 이를 지지 할 방침임을 알 수 있다.
건강과 제약에 관한 연구의 목적은, 특정 질병이나 컨디션 불량을 치료하는 것이다.
하지만 환자가 고령이라 완치하는데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고령의 환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하나 치료했다고 해도 결국은 다른 질병에 걸려 머지않아 그것이 바탕으로 세상을 버릴 수도 있다.
노화 연구는 불사를 손에 넣기 위한 것은 아니다.
그것보다 오히려 많은 사람이 언제까지나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지난 10년 사이에 개발 된 약은 효과가 있었던 것도, 효과가 엉터리 인것도 있었다. 그러나 "Targeting Aging with Metformin(TAME)"라고 하는, 이번 제안 된 시험 방법을 지지하는 연구자들에 따르면, 동물 실험에서 수명에 결부 된 생리적 단서를 얻었기 때문에 자신감에 차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연구자들이 이번 테스트에서 시험하려고 하고있는 "Metformin"이라는 약물은 이미 2형 당뇨병 신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간에서 포도당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고, 신체가 인슐린에 더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도록 하는 약물이다. 그러나 "Metformin"이 사용되어 왔었던 60년간의 데이터로부터, 또 다른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
그 효과는 심장병, 암, 치매의 발병을 지연하는 것이다.
시험에는, 한 두가지 질병을 앓고있는 70세부터 80세까지의 3000명이 참가한다. 5년에서 7년 동안 참가자를 모니터하고 약이 질병의 진행을 억제 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연구자들이 시험을 행하는데 에는 5000만 달러가 필요하지만, 아직 전액이 확보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이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연구자들은 그들의 방식은 논리적으로 옳다고 한다. 연구자들은 FDA를 끌어들이는 것으로 향후 시험이 몇 년 사이에 시작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바라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