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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에서의 대립, 플러스로 바꾸는 5가지 방법

오델리아 2017. 4. 17. 15:24

직장이 험악한 분위기에 휩싸일 때도 있다. 가는 곳마다 반드시 누군가와 대립할 것 같은 사람은 어디에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립한다고 해서, 반드시 에너지를 낭비하고 유출 시키는것만 있는 나쁜 것은 아니다. 거기에서 무언가를 얻는 경우도 있다.



제약이 혁신을 낳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장애나 문제가 우리에게 다른 관점을 주는 것도 있는 것이다. 게다가, 최악의 상사로부터 경력에 도움이 되는 뭔가를 배울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적절히 대처하고, 받아 들일 수 있다면, 두 사람 또는 두 그룹의 대립으로부터,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다. 


갈등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5가지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사실에 눈을 돌린다


대부분의 경우 대립의 원인은 두 가지 믿음이 있다. 프로젝트에서 동료가 담당하는 부분의 마감을 "누군가가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도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 경우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믿고있는 부분을 잠시 중단하고 확인을 하면, 대부분의 문제는 원인도 해결책도 밝혀진다.



2. 대국적으로 본다


직장에서 일어나는 대립의 대부분은, 개인이 각각 세세한 부분에 집착, 동료들과 하나의 "팀"으로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 버리는 것이다.


멈춰서서, 사물을 대국적으로 보자. 목표를 넓은 시야로 파악해보면, 작은 것에 대한 갈등은 자연스럽게 해소되고 팀도 재조정되는 경우가 많다.




3. 감정의 원인에 대해 되물어보기


동료가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대해 분노를 느끼고, 그것을 태도로 표출했다고 하자. 우선 중요한 것은, 그것은 동료가 결과를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분노했다(그것은 좋은 것)라고 인식하는 것이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동료는 아마도 적정하게 평가되고 있지 않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다.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자. 대립은 더 나은 인간 관계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 타협하지 않고 해결을 목표로


팀 내에 심각한 갈등이 발생했다고 하자. 이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시간을 갖고 검토 할 필요가 있다. 그 해결 방법에 의해 무엇이 바뀌나? 문제점으로 남는 것이 있는가? 누구의 작품이 가장 영향을 받게 될 것인가? 그것은 왜?


팀 내에서 통제 할 수 없는 경우에, 분쟁의 해결이나 정서적 문제에 대한 대응 방법에 대해, 인사부가 정리 한 것이 있는지 상담해 보는 등 외부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필요하다. 어쨌든 이 문제의 원인을 그대로 방치하지 말라.


5. "팀 전체로" 해결한다


직장에서의 갈등은,  두 명이 아니라 두 그룹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갈등은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는 직원을 포함 한 전원의 성능 향상을 밝혀주는 경우가 있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의 순간이라면, 전원이 협력하여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이다. 모두가 관심을 가지면 변화가 일어난다.


우리는 당연히, 모두가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조화로운 직장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립이 뭔가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의견에 따라 개선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