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선택은 말하자면, 다양한 감정이 조화 된 모험이다.
미래의 직업 및 사회인으로의 계단을 오르면서 배우고 놀이 환경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두근 두근하는 한편, 입학 시험이나 학자금 대출, 그리고 진학이 정말 미래에 도움이되는지에 대한 불안감이 스트레스를 낳는다.
고교생들이 부모와 함께 어떻게 진학을 결정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시험 대책 등의 대학 진학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기업 프린스턴 리뷰에 의한 조사에서는....
이 회사는, 2016년 6월부터 올 1월에 걸쳐, 미국의 50개 주와 워싱턴 DC, 미국 이외의 20개국을 포함한 8499명의 진학 지원자과 2020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결과의 하나로서 고교생이 "꿈의 대학"으로 꼽는 상위 10개 순위를 정리했다.
상위 3개 대학은, 모두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 학교로, 1위부터 스탠포드 대학, 하버드 대학,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순위였다. 4위 이후도 들으면 알만한 대학들이 랭크되어 있다.
1 위 스탠포드 대학
2 위 하버드
3 위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4 위 뉴욕 대학
5 위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 앤젤레스 캠퍼스
6 위 컬럼비아
7 위 프린스턴
8 위 UC 버클리
9 위 펜실베니아 대학
10 위 예일 대학
한편, 자녀를 입학시키고 싶은 대학을 보호자에게 물었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학생들과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1 위 스탠포드 대학
2 위 프린스턴
3 위 하버드
4 위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5 위 듀크 대학
6 위 펜실베니아 대학
7 위 미시간 대학 앤아버 캠퍼스
8 위 뉴욕 대학
9 위 코넬 대학
10 위 노트르담 대학
모두 정말 유명하고 좋은 대학이지만, 이중에서 한군데를 진학한다고 해서 성공적인 삶과 화려한 인생은 보장되지 않는다. 프린스턴 리뷰의 로브 프라넥 편집장은 "세간의 평판과 브랜드 가치가 고교생과 학부모의 사고 과정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진학 희망자를 무겁게 짓누르는 것이 있다. 학자금 대출이다. 프라넥 편집장에 따르면, 대학 입학시 입학 희망자와 보호자가 안고있는 불안은 최근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사는 수업료이다. "대학의 비용은 과거 20년간 인플레이션의 2~3배의 비율로 매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5%가 대학의 비용으로 5만 달러 이상을 상정하고 있고, 그 중 43%가 10만 달러 이상을 예상하고 있었다. 현재 학생의 75~80%가 어떠한 경제적 지원을 받고있다.
이러한 대출에 의한 불안으로, 진학 희망자와 보호자는 대학측에 "투자 수익"을 듣게되었다. "이런 대화는 5년 전만해도 거의 있을 수 없었다. 내가 진학을 선택했었던 20년 전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당시, 이러한 투자가 얼마나 회수 할 수 있는지 등을 물어보는 살마은 없었다"고 말하는 프라넥 씨.
대학은 그 답변으로, 취업 지원 네트워크 및 대학원 진학률, 취업률 등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재학중의 과외활동이나 인턴십 등 이력서를 매력적으로 살을 발라내는 노력은 대체로 학생 측에 달려있는 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