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피부 관리에 시트 마스크를 플러스하면, 수분 가득한 피부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것이다. 스페셜 케어로 시트 마스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효과를 발휘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가요?
그래서 더 효과적으로 부드러운 피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 시트 마스크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하여 부드러운 피부로~
시트 마스크는 잡티나 기미를 방지하는 미백 마스크, 탄력적인 피부가 될 수 있는 에이징 케어 마스크, 모공 타이트닝과 보습을 중시 한 시트 마스크로 다양한 종류가 있다.
스페셜 케어로 해서 되고싶은 피부에 맞는 시트 마스크를 선택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모처럼 시트 마스크를 사용한다면 효과를 발휘하고 더 부들 부들 한 피부에 가깝게 사용해보고 싶지 않은가요?
- 시트 마스크의 효과를 발휘하는 간단한 방법
시트 마스크를 넣을 타이밍은 목욕으로 모공이 열려 얼굴 전체의 혈액 순환이 촉진되었을 때가 가장 좋다. 그보다 목욕 중에 시트 마스크를 붙이면 더욱 좋다는...
화장수로 피부를 정돈하고, 시트 마스크를 얼굴 전체에 부착. 빈 눈가와 입가에는 아이 크림을 발라준다. 이러한 노력으로 건조를 방지 할 수 있다.
시트 마스크를 붙이면, 찐 수건을 위에 얹어 증기로 침투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여기에 포인트가 되는 것이, 시트 마스크의 방치 시간. 목욕 중에 시트 마스크를 붙였다면, 시원하게 떼어내고 싶은 기분을 느끼겠지만, 오랜 시간 시트 마스크를 방치하면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오히려 빼앗아가버려 건조해지기 쉬워진다. 방치 시간을 지키면서, 시트 마스크 주위가 가볍게 마른 느낌이 날때 떼어낸다.
시트 마스크는 미용 성분이 듬뿍 들어있기 때문에, 떼어 낸 후 따로 미용액을 붙일 필요는 없지만, 마무리 크림을 얇게 펴 발라 미용 성분을 피부에 오래 머물게 해주는 것도 좋다.
욕실에서 시트 마스크를 붙이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모공이 열려있는 상태이므로, 미용 성분이 더 침투하기 쉽고, 부드럽고 쫀득하고 탄력있는 피부에 가까워진다.
시트 마스크는 일주일에 1~2회가 적당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자외선을 많이 받은 날에는 미백 시트 마스크, 탄력적인 피부를 손에 넣고 싶은 경우에는 에이징 케어용 시트 마스크, 되고 싶은 피부와 자신의 피부 고민에 따라 구분하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가 될 것이다.
시트 마스크를 욕실에서 사용하여 효과를 향상시키는 스페셜 케어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