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시간 여행자라고 주장한 미스테리한 사람들

오델리아 2018. 3. 11. 07:50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온 시간 여행. 

어느 시점에서 어느 시점까지 이동하는 능력은 매우 흥미로운 개념이다.


한가지 방법으로는, 타임머신을 타는 방법이 있지만, 지금까지 타임머신을 작성했다고 하는 주장은 여러군데서 나오고 있지만, 그것이 제대로 확실하게 확인 된 것은 없다.


한편, 어떤 이유로 인해 시간의 구렁텅이에 빠졌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타임 슬립과 시간 포털 등, 의도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시간을 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그들의 이야기는 흥미로운 한편, 곧바로 그대로는 절대 받아들일 수는 없는 것..그래도 신기한 체험 인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이야기들을 믿지 않으면서도 스리슬쩍 궁금해하고 있다는 것.



■ 정부의 극비 실험에 참가한 남자


미국 시애틀의 변호사 앤드류 바시아고 씨는 2016년, 대선에 출마했다.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시간 여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바시아고에 따르면, 그는 7~12세 때 "페가수스 계획"이라고 하는 정보의 극비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다는....


이 프로젝트는 DARPA에 이한 순간 이동과 시간 여행의 연구로, 성인과 어린이가 참여했다는. 과거, 현재, 미래의 이동은 아이들이 더 잘했다고 하고, 바시아고 자신은 8번 이상 시간 여행에 참여했었다고...



■ 미래에서 2년간 생활했다고 한 남자


알 바렉 씨는 몬토쿠 계획에 참여했다고 하는 사람이다. 몬토쿠 계획은 몬토쿠 공군 기지에서 실시 된 정부의 극비 프로젝트이며, 심령 전쟁과 시간 여행의 기술을 연구하고 있었다고 한다.




바렉 씨에 따르면, 그는 1980년대에 여러 번 시간 여행 실험에 참여했었고, 빛 에너지와 암측 에너지를 채취하기 위해 화성을 비롯한 외계 행성을 갔었다는. 또한 기원전 10만년의 과거와 6037년 미래에도 갔다왔다고 주장.


그의 기억은 봉인되어 있었지만, 1988년 영화 "필라델피아 엑스 페리먼트"를 보고 난뒤 실험의 기억이 되살아 난것 같다고 한다. 또한 2749년에 2년간 그쪽에서 생활했다고도 말했다. 그 시대, 제3차 세계 대전에 의해 정부는 없어지고, 세계는 컴퓨터에 의해 통치되고 있었다고 한다.



■ 미래에서 온 내부자 거래


"위클리 월드 뉴스"에 따르면, 앤드류 카르신이라고 하는 사람이 내부자 거래로 체포되었다. 불과 80만원 상당의 투자로 2주만에 35억원이라는 수익을 올린 것이다.


내부 정보를 이용했다고 생각했지만, 조사에서 카르신은 자신이 2256년의 미래에서 온 인간으로, 향후 주가의 움직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 


물론 그의 말을 믿는 사람은 없었지만, 보석으로 풀려나 갑자기 행방 불명이되어 버렸기 때문에, 미래로 돌아간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상하게도, 카르신은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예언했고, 또한 2002년 이전의 그 존재를 나타내는 기록은 전혀 없다는.



■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서 온 남자


1954년, 한 남자가 일본의 하네다 공항의 세관을 통과하려고 했다. 그러나 곤란하게도 그가 주장하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여권은 가지고 있었고, 출국을 증명하는 스탬프도 찍혀 있었다. 여권의 기록은 남자는 톨레도(Taured)를 출국한 것으로되어 있었다. 남자에 따르면, 톨레도는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에 있다는.




세관 직원은 지도를 펴고, 어디냐고 물었다. 남자는 태연하게 위치를 지정했는데, 장소는 정확하지만 이름이 다르다고 답했다. 톨레도는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했지만, 그런 나라는 없는 나라...



■ 미래의 나와 마주친 남자


하칸 노르독히스 또는 시간 여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느 날, 그는 직장에서 귀가 한 후, 부엌 바닥에서 물이 새는 것을 보고, 도구를 가지고 수리하기 시작했다. 싱크대 안쪽으로 들어가기가 너무 비좁아, 바닥에 바짝 엎드려 전진하고 있는데....아뿔싸 그 반대편으로 슝...하고 나와버린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는 70세의 자신이 있었던 것. 서로 말을주고 받고, 팔의 문신을 보니 자기 자신.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남겼다. 이 사건은 보험 회사에 연금을 높여주기 위한 날조라는 의견도 있었다.



■ 갑자기 공습을 받았던 남자


1932년 신문 기자였던 베르나르도 핸튼과 사진기자 요아킴 브란트는 독일 함부르크 조선소 취재를 하고 있었다.


인터뷰를 위해 여러장의 사진도 찍고, 이제 막 일을 끝내고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던 그때, 하늘에서 비행기 소리가 들려왔고, 전투기가 하늘을 날며 폭격을 해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당황하여 실내로 급히 피했고, 잠시 후 서둘러 그 자리를 자동차를 운전하여 떠났다.


그러나, 공습중의 하늘을 깜깜했었는데, 지금은 맑고 깨긋. 차를 세우고 좀 전의 그 조선소 쪽을 돌아다 봤는데, 깨진 건물은 꺼녕 연기조차 피어오르지 않았다.


사무실로 돌아와 사진 필름을 현상 해보니, 거기에도 공습의 증거는 하나도 없었다. 1943년 핸튼은 런던으로 이주했다. 같은 해, 신문에서 영국 공군이 함부르크 조선소의 공습에 성공한 것을 알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