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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커피를 배달, 실리콘 밸리에서의 일상의 광경

오델리아 2018. 5. 11. 17:05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 뷰 본사의 회계 소프트웨어 기업 "인튜이트" 직원의 Srivathsan Canchi는 다른 수천 명의 직원과 마찬가지로, 로봇에 커피 배달을 요구하고 있다. Canchi는 다리를 다쳤으며, 커피 때문에 외출 할 필요가 없어져 고맙다고 느끼고 있다.



커피를 주문하려면 "스타십 테크놀로지"의 어플리케이션을 기동하여 주문할 뿐이다. 약 15분 후에는 개만한 크기의 바퀴가 달린 로봇이 사무실 입구까지 배달해준다.


이러한 기업의 수요가 스타십에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되고 있다. 최근 본사를 에스토니아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옮긴 회사는, 인튜이트의 구내에서 몇 달 전부터 10대의 로봇을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2018년에 1000대의 로봇을 투입 할 준비를 하고있다.




스타십의 로봇은 모두 흑백으로 도장되어, 오가는 사람들에게 존재를 인식해 줄 수있도록 붉은 깃발도 세워두었다.


이 회사는 3년 반 전부터 자동 운전 기술도 개발하고 있으며, "수천 대의 로봇을 1년 이내에 생산 할 준비가되어있다"고 공동 CEO 인 야누스 프리스(Janus Friis) 씨는 말한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런던과 샌프란시스코, 아칸소에서 로봇의 시험 운전을 실시해왔지만, 기업이나 대학 구내이면 로봇이 일반 보도를 달릴 때의 법령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인튜이트와 같은 법인 고객은, 월 이용료를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고있다. 워싱턴의 컨트롤 센터에는 운영자가 있어, 로봇이 주행 중에 쓰레기 봉투와 나뭇가지 등 장애물에 직면했을 때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의 로봇 동작의 95% 정도가 완전히 자동화되어 있으며, 공동 창업자로 스카이프의 창업에 포함 된 아티 헤인라(Ahti Heinla)는 말한다. "로봇을 100% 자동화 하기위해서는 아직 과제도 많다"고 설명하고 있다.


인튜이트와의 조합으로 스타십은, 사무용품이나 우편물 등 배달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조사 회사 "Pitchbook"의 데이터에서는, 2014년에 종업원 30여명으로 설립 된 스타십은, 자동차의 "다임러"나 "Shasta Ventures", "러시아의 로봇 기업 "Grishin Robotics" 등에서 172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소규모 실험은 다수 실행했지만, 현재 확대 준비하고있는 것은 기업의 구내에서 실시하는 배달 서비스"라고 프리스는 말한다.


"협상중의 잠재 고객이 여러있다.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고 식료품을 주문하고, 로봇이 배달하는 서비스는 세계 최초"라고 그는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