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속에서 어른이라면,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억제한다는 것이 상식으로 받아들여져왔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약점의 발현이며, 부끄러운 행위라고 생각 될 수도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른이더라도 영화를 보고 눈물을 참지못해 흘리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마음이 약하기 때문이 아니다.
영화를 보고 우는 사람은, 의외로 마음이 강한 것이라는....
- 영화를 보고 우는 것은 마음이 약하기 때문이 아니다
우는 행위는, 기쁨, 슬픔, 고통에 대한 신체의 자연적인 반응이다. 그것은 실로 다양한 감정과 결부되어 있다.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강한 공감 능력의 소유자로, 대인 관계가 좋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이 높은 경향이 있다고한다.
공감은, "감성 지수(EQ)"의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EQ의 높이는, 훌륭한 지도자와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로부터 우선 눈에 띄는 힘이다.
그래서, 이러한 사람들은 정신이 강하고, 다른 사람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과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알고있다. 또한 기질이 좋고, 사교적 인 것도 많다.
- 영화는 상대의 마음에 비집고 들어가는 창
상대의 입장에 서서 사물을 생각할 수 있게되면, 열린 마음가짐이 되고, 상대를 이해하는 능력도 증가 할 것이다.
미국의 저명한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시공의 공간에서 살고있다. 영화는 그 공간에 있는 창이다. 그곳으로부터 사람의 마음에 들어갈 수있다. 단순하게 등장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것도 중요한 기능인데, 여기서의 의미는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만약 영화관에서 우는 사람을 보게되면, 그 사람은 상대의 마음에 비집고 들어갈 창문을 가지고 있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자. 뭐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