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Times는 18일(현지 시간), LG의 독자적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이르면 다음달 중 정식으로 서비스 인 할 예정이라고 판명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The Korea Times에 따르면, 이번 정보는 LG에 의해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이라고 하며, 이미 몇몇 주요 신용 카드 회사와의 파트너십 형성이 완료되어 순조로운 진행이 되고 있다는것도 밝혀졌다고 한다.
또한 이번 서비스의 명칭과 구체적인 출시 일정도 결제용 단말기와의 통신에 어떤 방식을 채용할지 등을 포함하여 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한편, 최근에는 "G Pay"라는 상표가 우리나라와 미국 모두에서 출원 된 것으로 판명되었고, 이것이 동 서비스의 정식 명칭이 될 가능성이 유력시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달 중순 신형 미드 레인지 스마트폰 "LG V10"과 함께 계획의 존재가 발표 된 LG의 독자저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였지만, 분명히 예고대로 2015년 내에 서비스 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미 "Apple Pay"나 "Samsung Pay", 심지어 "Android Pay"등의 강력한 경쟁 서비스가 즐비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에서 과연 후발되는 LG G Pay(가칭)는 어디까지 그 존재감을 보여 줄 수 있을까?
via The Korea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