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도시를 치유 "천공의 숲", 상록수로 덮인 고층 아파트가 건설

오델리아 2015. 11. 24. 22:31

자연에 둘러싸인 생활을 동경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도시의 아파트 생활로서는 좀처럼 실현 될 수가 없는 상상의 세계를 밀라노의 건축가가 설계....


그런 기분을 만족시켜 줄 것 같은, 고층 아파트 건설이 스위스 로잔에서 계획되어 있다.


밀라노의 건축가, Stefano Boeri 씨가 설계한 La Tour des Cedres(삼나무 타워)는 상록수로 덮인 아파트이다.

도시에 나무를 심는 것으로, 환경 친화적 인 주거지가 되는 것...




도시의 소음과 먼지도 방지

높이 117m의 36층으로, 100그루, 6000관목, 18,000 가지 이상의 식물로 덮을 계획이라고 한다.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들이마시고, 산소를 배출하는 시스템....




또한 나무를 심는것으로 도시의 소음과 먼지, 바람도 막을 수 있다고..

Boeri 씨는 과거에도 이탈리아 밀란에 비슷한 컨셉의 아파트를 설계했었다고 한다.


Stefano Boeri unveils plans for "vertical forest" tower in Switz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