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따라 다이어트 방법도 다양하게 달라지게 되는데...
여름에는 밖에서 활동하기 좋아서 산책, 런닝 등 활동적으로 하기 쉽고, 겨울에는 헬스장 또는 집에 운동기구를 적극 활용하게 된다........이 모든 것들은 시간을 쪼개서 해야 되는 것들이다.
때문에 평일은 일이 바빠서 운동도 쉬운게 아니고, 식사도 불규칙하게 되기 쉽상....
아마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
주말 만이라도 온 힘을 쏟아 넣어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 라는 사람에게 "주말에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9가지"를 참고해보자.
1. 탄수화물은 아침에 먹자!
당질 오프의 식사법이 다이어트와 건강에 효과적인 것이 대단히 일반적으로 된 것 같다. 그러나 "주식을 건너뛰는 것은 좀 심하다...", "정말 먹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의견도 당연히 있다. 탄수화물을 먹으면 아침에 먹도록 하자. 그리고 그날에 모든 에너지를 사용 해버리자.
2. 외식 메뉴를 체크해 두자
다이어트 중이라 해도 주말에는 친구와 연인과의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즐기고 싶다.
새로운 식당에 갈 때는 건강한 것이 뭐가 있는지 사전에 메뉴를 확인하자.
3. 물을 적극적으로 마시자
인간의 뇌는 갈증과 공복감을 가끔 혼동해 버린다.
식사 때도 물을 마시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외출 할 때도 병에 물을 넣어 가지고 다니는게 좋다.
4. 운동 시간을 충분히 확보
평일은 20~30분 밖에 시간이 나지 않지만, 주말에는 제대로 운동을 해보자.
하이킹을 해보기도 하고, 90분 댄스 레슨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기왕이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5. 식사 사이 빈 공간을 없애자
식사와 식사 사이 빈 공간이 생기면, 신체가 기아 상태가 되어, 과식과 과음의 원인이 된다.
또한 신진 대사가 떨어지고, 오히려 마르기 어려운 몸이 되어 버린다.
6. 낮 술은 줄여야
주말이라고 해서 낮부터 술은 자제.
과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무심코 낮잠을 잘 수도 있다.
7. 소량을 자주 먹자.
먹고 싶은데 그저 참는 것이 아니라, 소량을 나누어 먹을 때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외식의 경우 친구와 공유를 하는 것도 추천.
8. 주말이야말로 일찍 자기
주말이라서 그만 밤샘하거나 하지 않는가?
일에 좌우되지 않는 일이야말로 빨리 침대에 들어가서 자는게 낫다.
좌우간에 수면 부족은 비만의 원인이 된다.
9. 즐거운 약속을 잡는다
스트레스는 과식의 원인. 특히 열량과 당분이 많은 것을 먹고 싶어져 버린다.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스트레스를 떨치는게 중요하다.
주말 혼자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