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마리오 디자인 시계 발표
닌텐도를 대표하는 캐릭터 마리오를 디자인 한 시계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에서 발표되었다.
- 마리오가 그려진 시계, 가격은 무려 2천 3백만원
닌텐도를 대표하는 캐릭터라고 하면, "마리오"가 떠오르는데, 그 중에서도 세계에서 대히트 한 대표작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0주년을 기념하여 마리오가 디자인 된 시계가 발표되었다.
문자판에 점프하는 마리오와 버섯이 그려져 있고, 보면 친근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것을 발표 한 것은, 스위스 시계 명품 브랜드 "Romain Jerome(로만 제롬)"이며, 46mm의 케이스는 블랙 티타늄으로 되어 있고 가격은 무려 18,950 달러라는 것이다.
Apple Watch 처럼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iPhone과 연계시키는 것도, 게임으로 놀 수는 없지만, 마리오에 대한 사랑이 깊고,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구입을 검토해도 좋을지도 모른다....
덧붙여서, 로만 제품은 고급 시계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 마리오 이외에도 테트리스와 팩맨을 디자인 한 모델을 한정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via : en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