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감시 카메라에 완벽하게 포착 된 올빼미

오델리아 2016. 1. 13. 15:27

완전한 우연이 낳은 너무 아름다운 사진.


물론, 고속도로에 있는 감시 카메라는 야생 동물을 찍기 위해 있는 카메라가 아니다. 그렇지만, 설마하는 순간에 포착 한 하얗고 검은 반점의 날개를 크게 퍼덕이며 아름답게 비행 중인 올빼미를 포착 한 사진.


이 사진은 2016년 1월 3일에 캐나다 몬트리올의 고속도로 40호선의 감시 카메라에 찍힌 것이라고 한다.


맥길 조류 관측소 소장 Barbara Frei 씨가 CBC TV에 말한 바에 따르면, 이 올빼미는 젊은 암컷 올빼미로 쉴 장소를 찾고 있었다고 예상하고 있다.



"올빼미는 고속도로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고속도로 근처에는 넓은 잔디가 있고, 거기에서 좋아하는 쥐 등의 먹이를 잡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땅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고, 사냥을 할 때 잠깐 잠깐 머무는 높은 가로등도 좋아하거든요"라고 Frei 씨는 말하고 있다.



이 올빼미는 북극에 서식하고 여름에는 사냥을 한다는. "겨울에는 캐나다 남쪽으로 몬트리올 또는 온타리오쪽으로 이동합니다"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