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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먹고싶어지는 "정크 푸드"에 대처하는 5가지 요령

오델리아 2016. 3. 20. 16:09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크 푸드. 


몸에 그리 좋지않다고 귀로 듣지만, 눈과 입은 정크 푸드를 향해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아하는 최고의 간식이지만....먹을 때마다 맛은 있는데, 어딘가 모르게 죄책감이 솔솔~~


햄버그, 피자 등등 먹을 때는 좋은데 그 후환은 어찌 감당하리오...



여하튼 그런 정크 푸드를 대할 때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까? 뭐 음식 먹는데 무슨 마음가짐 씩이나 할지 모르겠지만, 입이 즐겁고 마음까지 즐거우면 금상첨화 아니겠는가?


자...정크 푸드의 유해한 측면을 조금이나마 커버하는 먹는 방법으로 바꿔보자. 항상 도사리고 있던 죄책감도 없어지고, 다음날 아침 깔끔하게 아름다운 몸을 유지하기 위한 약간의 요령이란...


1. 샐러드 또는 야채 주스를 플러스

정크 푸드에 문제가 되는 것은 영양의 편중이다. 그래서 샐러드를 한가지 플러스하거나, 음료 야채 주스를 첨가하여 영양을 보충하자.


패스트 푸드점 세트 메뉴라면, 감자 튀김 대신 샐러드를 조합, 인스턴트 라면은 야채를 더해도 ok.


2. 미니를 구입

간식을 먹는다면 견과류로 대체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아무래도 간식이 먹고 싶어지면... 미니를 선택하도록 하자. 조금이나마 마음을 달랠 수 있다.


3. 차를 마시는

정크 푸드를 먹는다면, 음료는 최대한 몸에 좋은 것을 선택하자. 탄산 음료와 달콤한 주스는 일단 놔두고, 녹차 등 칼로리 오프의 것을 선택하자.


정크 푸드로 생겨 버린 활성 산소도, 항산화 력이 뛰어난 카테킨을 섭취하여 조금이라도 커버 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4. 낮에만 먹는다

저녁이나 심야에 먹는 것은 그대로 체내에 남기 쉬워진다. 그러나 낮이라면, 활동 에너지로 소모되고 몸에 남기는 어렵다. 그래서 정크 푸드를 먹는다면, 아침이나 점심 시간전에 먹어 치우자.


5. 먹으면서 어떤것을 하지 않기

정크 푸드류는 일단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중독과 같은 이상한 힘이 있다. 그래서 TV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뭐뭐 하면서 먹는" 것은 과식을 초래하게 된다. 뭐 하면서 먹지말도록.....


먹고 싶긴 한데...억지로 참는 것은 정신 건강에 해롭다. 그렇게 억지로 참으면 엉뚱한 곳으로 영향이 나오게 된다. 꾹 참지 말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먹으면 나쁜게 덜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