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세계에서 가장 돈 잘버는 뮤지션 톱 30

오델리아 2016. 12. 14. 10:15

연봉 1억 7,000만 달러의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돈 잘버는 뮤지션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북미 투어 수익으로 롤링 스톤즈의 기록을 깬 스위프트는, 운동화 Keds와 다이어트 코크, 애플의 광고에도 등장했다. "스위프트는 히트 곡을 연속으로 히트시킬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기업 브랜드의 신뢰도 두텁다"라고 지적 재산 안건을 많이 다루는 법률 사무소의 담당자도 말하고 있다.



2위는 현재 휴업중인 원 디렉션이 올랐는데, 연봉은 1억 1,000만 달러, 3위는 연봉 8,050만 달러의 아델이 차지했다.




4위의 마돈나는 최근 투어에서 1억 7,000만 달러를 매출, 향수 등의 브랜드 광고에서도 수입이 많아 연봉은 7,650만 달러에 달했다.


<원 디렉션>


5위에 오른 리한나도 투어 이외에 디올과 푸마, 삼성 등의 광고 출연으로 거액의 수익을 올렸다.


이번 목록에는 록계의 베테랑들도 많이 등장했다. 7위 인 AC/DC는 6,750만 달러. 8위의 롤링 스톤즈는 6,650만 달러. 11위 6,050만 달러의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이다.


젊은세대에서는, 26세의 싱어의 더 위켄드가 15위로 5,500만 달러. 22세의 저스틴 비버는 5,600만 달러로 13위에 올라있다.


힙합계에서는 10위를 기록한 Diddy(6,200만 달러), 18위 Jay Z(5,350만 달러), 닥터 드레가 4,100만 달러로 25위에 올라있다. 여성 아티스트는 Jay Z의 아내 비욘세(17위, 5,400만 달러)의 건투도 눈에 띄었다.



포브스는 이 랭킹 작성에 있어서, 각 아티스트의 2015년 6월 1일부터 일 년간의 세금, 메니먼트 수수료 할인 이전 소득을 산정했다. 산출에 있어서는, 폴 스타 닐슨, 미국 음반 협회(RIAA)의 데이터 플러스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도 가미했다.


다음에 뮤지션 30의 이름과 연봉 리스트이다.


1. 테일러 스위프트 : 1 억 7,000 만 달러

2. 원 디렉션 : 1 억 1,000 만 달러

3. 아델 : 8,050 만 달러

4. 마돈나 : 7,650 만 달러

5. 리한나 : 7,500 만 달러

6. 가스 브룩스 : 7,000 만 달러

7. AC / DC : 6,750 만 달러

8. 롤링 스톤즈 : 6,650 만 달러

9. 캘빈 해리스 : 6,300 만 달러

10. Diddy : 6,200 만 달러


11. 브루스 스프링스틴 : 6,050 만 달러

12. 폴 매카트니 : 5,650 만 달러

13. 저스틴 비버 : 5,600 만 달러

13. 케니 체스니 : 5,600 만 달러

15. U2 : 5,500 만 달러

15. 더 위켄드 : 5,500 만 달러

17. 비욘세 : 5,400 만 달러

18. Jay Z : 5,350 만 달러

19. 루크 브라이언 : 5,300 만 달러

20. 뮤즈 : 4,900 만 달러


21. 푸 파이터스 : 4,850 만 달러

22. 토비 키스 : 4,750 만 달러

23. 빅뱅 : 4,400 만 달러

24. 엘튼 존 : 4,200 만 달러

25. 닥터 드레 : 4,100 만 달러

25. 케이티 페리 : 4,100 만 달러

27. 지미 버핏 : 4,050 만 달러

28. 멈 퍼드 & 선스 : 4,000 만 달러

29. 제니퍼 로페즈 : 3,950 만 달러

30. 드레이크 : 3,850 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