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성공한 창업자가 말하는 "우리의 창조성 론"

오델리아 2016. 12. 15. 10:45

아이디어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어떻게하면 창조적 인 조직 문화를 구축 할 수 있는가?...작은 아이디어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운 창업자들에게 그들의 창조론을 물었다.


조 게비아/Airbnb 공동 창업자 겸 CPO


"호기심"으로부터 혁신은 시작된다. 어떤 일이든지 불가사의 문화를 만드는 것이 좋다.



Airbnb에서는, "호기심"이야말로, 인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상적인 팀은, "정보의 스폰지"라고도 할 수 있는, 지식욕이 넘치고, 변화가 일어나도 불안해 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게다가, 나는 "호기심"이 계기가 되어 혁신이 태어난다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일도 불가사의 같은 조직 문화라면, 누군가가 반드시 실험도 하고, 미지의 것을 찾기도 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 "실패" 할 일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성공하는 조직이 "실패"를 하나의 사건으로 끝내지 않고, 생각이나 자세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실패"라는 것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 자체의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에 대해 본인이 느끼고 있는 안된다는 반응이다. 굳이 따진다면, 교훈으로 긍정적으로 파악해야 하는데...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되면,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함으로써 새로운 발견도 있을 것이다.


우리들이란 회사에 미래를 예측하고,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 팀도 마련하고 있다. Airbnb에게 미래란 무엇인가...기술 회사라면 내일의 세계에 대해 조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


창업한 것으로 우리의 여행은 시작에 불과 한 것이지만, 호기심을 유지하고 실험을 계속하고 가치관을 지키면서 목표로 향할 뿐이다.


애런 레비/box 공동 창업자 겸 CEO


중요한 것은 생각보다 실제로 행동을 하여, 그 아이디어를 "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지 여부이다.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대담"이 아닐까? 대부분의 경우, 부족한 것은 창의성이 아니다.


창의력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런 것은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새삼 논의 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실리콘 밸리에서 지내기 위한 "최저 조건". 왜냐하면, 크리에이티브가 아닌 사람은 원래 실리콘 밸리에 다닐 수 없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지만,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보다 "실행력(execution)"쪽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담"하지 않으면 안된다.




실리콘 밸리에서 계속 사업을 해왔고, 늘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은, 성공적인 창업이란 대개 여러 사람으로부터 "사실 나도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 그렇지만, 생각했다 안했다는 관계없다. 결국 그 사람들은 "실행"하지 않았으니까....


나 자신, 대학 시절에 소셜 네트워크의 구상을 갖고 있었지만, 페이스북을 만들지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만들었어야 했지만.....


나 외에도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는 기업가는 상당히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두 머릿속에서 생각으로 끝났다. 다만, 마크 저커버그 만 "대담"하게 되었고, 실제로 제품을 완성시켰다.



알렉스 보가스키/Fearless Cottage · COMMON 공동 창업자


아이디어에 집착하지 말것. 좋고 나쁨을 결정하고, 미래가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임하는 것이 중요.


원래, "좋은 아이디어"와 "나쁜 아이디어"가 있을까? 사실, 이 믿음을 없애는 것이 중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아이디어에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형태가 되는 것으로, 처음으로 가치가 태어나는 것이다.


광고의 세계에서는, "엄청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라는 사람을 잘 볼 수 있다. 내 정신 세계는 보물이 숨겨져 있다....그렇게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아이디어의 포로가 되어간다.


오히려, "계시"처럼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나뭇잎" 정도로 생각하면 도 좋은 것이 아닐까. 그렇게 어깨에 힘을 빼면, 더 아이디어가 내려오는 것. 발밑을 보면, 아이디어는 무수히 떨어지고 있다는.


"유레카!"적인 영감보다,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요구가 있고, 곧 형태로하고 싶어지는 아이디어 쪽이 성공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게다가 세련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꾸준히 개선해 나가는 것에 비해 영감과 착상은 의외로 성장 대가가 없는 것....


중요한 것은 특정 아이디어에 집착하지 않는 것. 자신이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눈앞에 있는 것으로 어떻게 형태로 만들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