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한층 더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세계의 멋진 전기 자동차 5선

오델리아 2017. 3. 5. 00:30

전기 자동차(EV)의 세계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은 테슬라 모터스이지만, 엘론 머스크가 업계를 독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팔콘 윙" 도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테슬라 뿐이지만, 친환경, 게다가 잘 생긴 머신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그런 세계의 멋진 EV를 살짝 구경해보자.


1. 레노버 쿠페(레노버 모터스)


레노버는 스스로 머신을 최초의 완전 전기 아메리칸 슈퍼카로 구가하고 있다. 아메리칸 인은 지리상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 스타일에 대해서도 그렇다. 레노버 쿠페를 한번 보면 알 것인데, 쉘비 데이토나 CSX9000을 본뜬 차체는 바로 아메리칸 스포츠카의 계보...



탑재 된 모터는 최고 출력 500ps, 최대 토크 138.3kgm을 자랑한다. 0-96km/h 가속을 3.4초로 후륜 구동의 EV는 빠르다는 증거다. 성능뿐만 아니라, 급속 충전이라면 30분(완전 충전 5시간)으로 끝나는 점도 정말 빠르다.


2. EV3(모건)


영국 제 EV3의 스타일링은 EV에서 가장 기발한 것이다. 모건 설립의 계기가 된 3륜 모델 "쓰리 휠러"의 오마쥬이다. 하지만 탑재된 것은, 2 실린더 가솔린 엔진이 아니고 45kW 모터로 항속 거리는 약 240km이다.




하지만 그것도 운전 스타일에 달려 있기 때문에, 경솔하게 구매해서는 안된다. EV3는 주문 생산이기 때문에, 주문에 앞서 선불로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태양과 비와 바람을 좋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붕이 붙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3. R8 e-tron(아우디)


아우디의 슈퍼카 R8이 EV로 등장. 몸과 인테리어는 V10 엔진을 탑재 한 최신 R8과 공통이지만, 새시에는 강력한 모터가 탑재되어 있다.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456ps, 최대 토크 93.9kgm으로 로켓과 같은 0-100km/h를 3.9초에 가속한다. 단순히 가속 성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항속 거리가 최대 450km라는 것도 매력적이다. 또한 R8 e-tron의 파워 트레인은 폭스 바겐 "마이크로 버스 EV"에도 채용.


4. 모델 X(테슬라 모터스)


인트로에서도 접한 팔콘 윙 도어가 장착되어 있는 SUV 머신이다. 위로 날개를 열고, 차의 양쪽에 틈새가 30cm 정도 밖에 되지 않더라도 탑승 가능하다. 0-100km/h의 가속은 3.4초로 굉장하고, 최대 항속 거리는 470km이다.



전면 유리의 파노라믹 윈드 쉴드 덕분에 놀라울 정도로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센터 콘솔에 배치 된 터치 스크린과 접근만으로 열리는 문 등 곳곳에 소유자를 즐겁게 해주는 장치가 있다. 


5. CR-Z 프로토 타입(혼다)


이 자동차는 구입할 수 없는 시스템. 물론 하이브리드 CR-Z는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머신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있지 않다. 대신 각 휠에 모터가 탑재되어 있으며, 총 4개의 모터만으로 100% 구동된다. CR-Z의 성능은 2015년 처음 개최 된 "파이크 스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 증명되었다. 거대한 리어 윙을 탑재 한 컴퓨터는 10분 23초 829를 기록, 전시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