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액은 피부에 빠뜨릴 수 없는 아이템
빈틈없이 바르는 것을 싫어하고, 로션만으로 스킨 케어를 끝내는 사람은 보이지 않지만, 건조가 진행되고 있다. 유액은 화장수의 수분과 미용액의 유효 성분으로 피부 미용에 빠뜨릴 수 없는 것.
그렇다고 너무 많이 칠하면 모공을 막아버리게 된다.
의외로 모르는 유액을 올바르게 칠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올바른 유액의 양과 칠하는 방법, 그 기준은?
유액은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바르기 위해서, 손바닥에 넓게 펴 바른후 얼굴에 마사지 하듯이 발라준다.
500원 짜리 동전 정도의 양을 손바닥에 올리고 체온으로 따뜻하게 해서, 손으로 얼굴 전체를 덮도록해서 20초 정도 부드럽게 발라준다. 이것을 2회 정도 반복하여 조금씩 침투시키는 것이 요령!
쓱쓱 문지르거나 강한 힘을 줘서 바르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과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누르는 느낌으로 발라준다. 유액을 바른 직후에는 피부가 번들 번들 하게 될 것. 그래서 손바닥으로 잠시 눌러 번들 번들 거림이 사라지면 유액이 침투 되었다는 사인.
베이스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쉬운 분은, 유액이 침투 한 사인을 보고 나서 메이크업 베이스를 늘려간다.
- 올바른 유액 칠하는 방법으로 촉촉한 수분 침투
유액을 바르는 포인트는 손바닥에 적당량을 놓고, 따뜻하게 해서 문지르지 말고 부드럽게 누르는 느낌으로 피부에 침투 시켜야. 번들 번들 함이 없어질 때까지 손바닥으로 눌러주는 것이, 유액 후 사용하는 기초 화장품과 메이크업 베이스가 유액에 의해 튕기지 않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