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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들

오델리아 2017. 4. 15. 00:13

아직 4월이지만, 메르세데스나 람보르기니 등 이미 좋은 신차가 등장하고 있다.


2017년에 발표 된 가장 비싼 자동차를 구경해보자. 스포츠카에서 SUV, 쿠페까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동차들..


람보르기니는 대망의 우라칸 퍼포만테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했다. 

5.2리터 V10 엔진은 640마력을 자랑한다.


약 27만 5000 달러(약 3억원)의 이 차는, 불과 2.9초만에 시속 60마일(시속 96km)에 달한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쪽 코스에서 6분 52초 01을 기록, 양산차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G650 란도레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SUV. 66만 6400 달러(약 7억 4천만원)의 G650 란도레는 G 클래스의 마이바흐(메르세데스 고급 브랜드) 버전.


G650 란도레는 약 2피트(약 60cm)의 로드 클리어런스를 가지고 있고, 리무진 같은 칸막이가 구비되어 있다. 뒷좌석에는 핫 스톤 마사지를 참고로 프로그램 된 마시지 기능도 있다.


6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의 최고 출력은 630마력. 99대 한정 생산,





롤스 로이스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진짜 다이아몬드로 코팅 된 차량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1000개의 다이아몬드를 깨뜨려 조제한 페인트를 개발했다.


"Diamond Stardust"라고 명명 된 도료는, 특별 주문 모델 인 "롤스 로이스 고스트 엘레강스"에 사용.


이 회사는 이 특별 도장에 어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일반 롤스 로이스 고스트이 가격은 30만 달러(약 3억 3천만원)부터. 맞춤 모델은 수집용으로 제조되었다.



페라리의 812 슈퍼 패스트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되었다.

6리터 V12 엔진의 최고 출력은 780 마력에 이른다.


최고 속도는 시속 211마일(시속 약 337km), 단 2.9초만에 시속 60마일(시속 약 96km)에 도달한다.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32만 달러(3억 5천만원) 이상하는 F12 베를리네타의 후속 차량이다.





맥라렌 720S는 710마력을 내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


특징적인 헤드 라이트는, 공기 흡입구를 겸하고 있다.


최고속도는 시속 212마일(시속 약 339km), 2.8초 만에 시속 60마일에 달한다. 블롬버그에 따르면, 가격은 약 29만 달러(약 3억 2천만원)라고 한다.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최대 550 마력을 내는 V6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 가능.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10만 달러(1억 1천만원) 전후. 3.4초만에 시속 60마일 도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가격은 42만 1350 달러(약 4억 7천만원)


자연 흡기 6.5리터 V12엔진은 최고 출력 730 마력. 최고 속도는 시속 217 마일(시속 약 34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