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호가 침몰한 것은 "밤하늘에 빛나는 오로라"가 원인이라는 설

길이 269미터, 높이 53미터, 총중량 4만 6328톤으로, 당시 세계 최대의 여객선 인 타이타닉 호는 1912년 4월 14일 북대서양에서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했다. 피해자 1500명 이상이라는 20세기 최대의 해난 사고로 된 타이타닉 호의 침몰은, 몇 번이나 영화나 소설의 소재로 전해져오고있다. 그런 타이타닉 호가 침몰 한 원인으로, 오로라가 관계하고 있다는 설이 발표되었다. 타이타닉 호가 침몰 한 직접적인 원인은 빙산과의 접촉이지만, 왜 빙산과 충돌했는지, 그리고 왜 몇 시간만에 빠른 속도로 침몰 해 버렸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직전 일어난 화재로 인한 강도 저하", "키잡이의 운전 미스", "보험 목적의 음모", "미라의 저주" 등 다양한 설이 제기되고있다. 그러나, 타이타닉 호가 직전까지 다른 ..

지구촌 2020.10.08

지구에 굴착되었던 가장 깊은 구멍은 러시아의 폐허에 존재

러시아 서부에, 녹슬은 고철이나 무너진 콘크리트가 방치 된 장소가 있다. 보기에는 그냥 폐허이지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이 잔해에 볼트로 봉인 된 둥근 뚜껑과 같은 것이있다. 실은 그 아래에는, 무려 12km나되는 지하수의 구멍이 뚫려있다. 12km의 깊이가 어느정도인가하면, 해양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의 깊은곳보다 더 깊다. 이것은, 지구에 굴착 된 가장 깊은 구멍 인 것이다. ■ 과학 조사를 위해 뚫은 구멍 이곳은, "콜라 반도 초심도 시추공"이라 부르고, 석유 추출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 깊은 구덩이는 과학 조사를 위한 것인 것이다. 1970년대, 구소련의 과학자들이 지구의 지각 상황에 대해 알고자 구멍을 파기 시작했다. 24년 동안 연구자들은 오로지 땅 속을 계속 파냈고, 결국 1994..

지구촌 2020.09.22

바이킹의 용병 지구가 이스탄불 근처에서 발견

터키의 고고학자가 이스탄불 근처에서 바이킹 용병이 살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지역을 발견했다. 이 지역은, 이스탄불이 비잔틴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던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발견으로, 비잔틴 제국의 바이킹 용병들의 입장을 명확하게 알 수있고, 돈을 위해 싸웠던 고대 북유럽 사람들의 이야기가, 변하게 될지도 모른다. ■ 바이킹의 배와 용병은 어디에든지 갔다 바이킹 용병 지구가 발견 된 것은 2014년. 일단 바토네아라는 이름이었던 이 땅은, 이스탄불에서 약 20킬로미터, 마르마라 해의 유럽 쪽 해안에 있다. 용병 지구의 발견 중에, 바이킹의 것으로 보이는 많은 유물이 발견되었다. 항유 고래의 담관에있는 돌인, 희귀 앰버 그리스로 만든 십자가도 그 중 하나. 가장 중..

지구촌 2020.09.11

기내가 너무 더워 비상구를 열고 비행기 날개위로 나간 여성

"태양이 너무 눈부셨다"라는 이유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카위의 소설 "이방인"에 나오는 무르소이지만, 이것은 허구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기내가 너무 더웠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비행기 비상구를 열고 날개 위를 배회 한 여성이라면 실제로 있었던 것 같다.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비행기의 비상구를 마음대로 개방하고, 날개 위를 배회했다는 이 여성, 나중에 경찰이 동기를 묻자, "기내가 너무 더웠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고 해외 뉴스 "nypost"가 전했다. ■ 도착 한 비행기 비상구에서 나온 여성 터키 안탈리아 국제 공항을 출발하여,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의 보리스필 국제 공항에 착륙 한 우크라이나 국제 항공의 보잉 737-86N에 탑승하고 있던 여성 승객이 놀라운 행동을 벌였다. 그 여성은,..

지구촌 2020.09.06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문제가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여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으려고 하고있다. 그런데 그 중에는, "인간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완고하게 마스크의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의 "Critical Thinking Project"에서 연구원을 역임하고 있는 Luke Zaphir 씨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선적"이라고 지적하고, 위선적 인 사람들의 문제점을 들고있다. 마스크의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권력자가 마스크의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은 인간의 권리를 침해하고, 나에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권리가있다"고 호소하고있다. 그리고 자신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주위에있는 사람들과 거리를..

지구촌 2020.08.21

광대뼈를 돋보이게 성형을 계속 반복한 여성

자신이 바라는 "아름다움"을 손에넣기 위해서는 성형하는 방법이있다. 간단한 성형 인 주사만으로하는 손쉬운 것에서부터, 뼈를 깍거나하는 대대적인 수술도 있지만, 일단 어딘가를 만져버리면 계속적으로 변화를 추구하기위해 반복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우크라이나에서 살고있는 여성은, 이상적인 얼굴을 만들기위해, 자신의 뺨과 입술에 필러 주입(히알루론산 주사)를 하는 "DIY 성형"을 반복하고있다. 그녀의 광대뼈는, 이제 얼굴 윤곽에서 크게 튀어 나온 독특한 모양을 하고있고, 입술도 상당히 굵어 일반적인 아름다움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는... 하지만, 그녀는 앞으로도 DIY 성형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고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그 모습을 널리 공유하고 있다. - 히알루론산 주사를 직접 ..

지구촌 2020.08.17

구글과 페이스북이 유학생 규제에 반발, "미국의 미래를 위협"

미국의 트럼프 정권이 온라인으로 만의 수업을 받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비자를 발급하지 않을 방침을 발표 한 것으로, 구글이나 페이스북을 포함한 테크 업계 대기업 수십 개사와 18개 주 검찰 총장들이 개별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의 하버드 대학과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은 7월 8일, 유학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트럼프 정권을 고소, 구글이나 마이크로 소프트, 페이스북, 페이팔들은 13일에 이 소송을 지원하는 서면을 법원에 제출하고, 이번 제도가 미국의 미래를 위협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미래 경쟁력은, 재능있는 유학생들을 매료시켜, 각국으로부터 끌어들이는 것에 달려있다. 유학생들은 차세대의 발명자를 육성하는 데 필수적 존재"라고 기업들은 주장하고있다. 미국의 18개 주 검찰 총장들도, 이와 별도로 ..

지구촌 2020.07.14

포도밭 밑에서 발견된 고대 로마 시대의 모자이크

북부 이탈리아의 포도밭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한 고고학자들이, 서기 3세기의 것으로 보이는, 상당히 보존 상태가 양호한 모자이크 바닥을 발견했다. 선명하고 조밀한 무늬가 아름다운 이 타일은, 한때 고대 로마인의 저택 바닥의 일부였던 것 같다. ◆ 포도밭 아래에서 기원 3세기의 화려한 모자이크 바닥 발굴 현장은, 베로나 근교의 네그라르 디 발폴리첼라라는 마을. 여기 연덕에서 고대의 저택 자취가 처음으로 발견 된 것은 1922년의 일이었다. 그로부터 1세기 가까이 지난 현재, 다시 고고학 연구자들이 이 땅에 돌아왔다. 작년 여름부터 발굴을 시작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탓에 작업을 중단하지 않을 수 없게되었다. 이번에 다시, 발굴을 재개 한 지 1주일 후, 포도밭의 지하에서 이 아름다운 모자이크 바닥이 발..

지구촌 2020.06.02

50년 전 "2020년에 글로벌 대형 참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

조금씩 안정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고, 완화 조치가 취해지고있는 나라도 증가했지만, 여전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를 완전히 풀 수는 없는 상태다. 특히 피해가 큰 나라에서는, 더 이상 지금까지와 같은 생활은 당분간 어려울것 같다는 비관적 인 의견도 나오고있다. 전 세계적으로 3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고, 지구 규모의 재앙임을 부인할 수 없다. 기이하게도, 지금으로부터 약 50년 전에 "2020년에 세계가 파국으로 갈 것"이라고 예언 한 연구가 있었다. 그것은 로마 클럽이 1972년에 발표 한 "성장의 한계"라는 연구다. ■ "성장의 한계"에 작성 된 2020년 이후에 발생 1960년대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큰 피해를 입은 서방 국가가 부흥하고, 경제가 발전한 시기이다. 사람들의 ..

지구촌 2020.05.21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인공 호흡기"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등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이 중증화하면, 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유발하고 호흡 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COVID-19 환자의 증가로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인공 호흡기의 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인공 호흡기의 디자인이 오픈 소스로 공개되고있다. COVID-19의 감염 확대로 급격히 인공 호흡기의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에, 각지에서 인공 호흡기의 부족이 문제가되고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3월 16일에 실시한 전화 회의에서 "마스크나 인공 호흡기 등 모든 장비는 자력으로 입수 해 달라"며 인공 호흡기를 포함한 의료 시설의 확보를 미국 정부에 의존하지 않도록 주지사에게 호소했다. 인공 호흡기 부족으로인해, 오픈 소스로 설계, 개발된 인공 ..

지구촌 2020.03.18

수도꼭지에서 술이 나온다? 인도의 기적

예수는 "물병에 든 물을 포도주로 바꾼다"라는 기적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인도에서는 "수도꼭지에서 술이 나온다"라는 기적이 발생. 수도꼭지에서 술이 나오는 사건이 일어난 것은, 인도 케랄라 주 트리수르 지역에 위치하고있는 어느 아파트 18가구..2020년 2월 3일, 문제의 아파트는 주방, 욕실의 수도꼭지를 틀면 "술"이 나오게되었다는 것. 그 냄새는 강렬했고, 마실 엄두도 내지 못했다고 주민들은 증언. 이 현상에 격분한 주민들은 현지 보건 당국에 즉시 통보. 수도국은 실제로 물에 알코올이 혼입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 결과 알게된 사실은, 아파트 옆에 존재했었던 라차나라고하는 bar가, 6년 전에 "술의 밀조"로 기소 돼 있었다는 것. 재판 결과, 법원은 국세청에 "밀조주..

지구촌 2020.02.15

바다 표범의 머리에 안테나를 설치하여 해양의 비밀을 밝힌다?

서 브르타뉴 대학에서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의 제트 추진 연구소로, 객원 연구원으로 초비받은 Lia Siegelman 씨는, 남극 주변의 바다를 조사하기 위해 바다 표범의 머리에 안테나를 장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Siegelman 씨는 물개가 수집 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양의 열 수송 시스템을 조사하고,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열의 이동 경로에 대해 발표했다. 남극 바다를 포함한 남극 주변의 해양은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을 연결하고 있으며, 지구의 기후 시스템을 생각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점이다. 해양의 열 수송에 대해서도 남극해의 해류가 큰 역할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해양의 상층과 하층의 열 수송은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 않고 있다. 남극해의 해류는 매우 격렬하고, 대..

지구촌 2019.12.09

지구에 충돌 한 운석에서 당 발견. 생명 탄생의 소재는 우주?

지구에 충돌 한 수십 억 년 전 운석 속에서 당이 발견되었는데,이것을 발견한 것은 NASA와 일본의 도호쿠 대학을 비롯한 연구 그룹. 이 발견은, 지구에 생명이 탄생하게 한 소재는 운석이 초래했다는 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된다고 한다. - 지구 생명의 기원은 우주에 있었다? 때때로 지구로 떨어지는 운석의 대부분은, 지구에 근접 한 천체라고하는 태양을 공전하는 소행성에서 유래하고있다. 사실 생명에 필수적인 원소는 그런 소행성에서 발생한 화학 반응에 의해 만들어 졌다는 가설이있다. 운석 속에서 그 가설을 뒷받침하는 당을 발견 한 것은 NASA와 도호쿠 대학을 비롯한 연구 그룹. "PNAS(11월 18일자)"에 게재 된 연구에서는, 1969년에 호주에 낙하 한 수십 억 년 전 운석을 비롯한 3개의 운석에서 염산..

지구촌 2019.11.29

잠자는 숲속의 미녀 증후군에 시달리는 소녀

심리학적 증상이나 증후군 중에는 문학의 등장 인물을 따서 이름 붙여진 것도 적지않은데, "잠자는 숲속의 미녀 증후군"도 그 중의 하나다. 클라인 레빈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수면 장애로, 장기간 펑펑 잠만 계속자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발병하면 일상적인 활동은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인지 적으로도 행동으로도 생활에 파탄을 초래 해 버릴 수도 있다고... 전 세계에서 40명 밖에 보고되지 않은 희귀병이지만, 이것에 시달리고있는 것이 콜롬비아의 아카시아스에 사는 소녀, 샤릭 토발 씨(17세)이다. 2살 때부터 "잠자는 숲속의 미녀 증후군"을 앓고있고, 간병에 임하고있는 어머니 마레니 씨는 현재 도움을 간절히 요청하고있다. ■ 최대 2개월이나 잠을 계속자고, 일어난 후에는 기억 장애도 샤릭 씨의..

지구촌 2019.11.07

총기 난사 사건 발생 지역의 4가지 공통점

미국에서는 자주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고 있지만,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는 지역의 특징을 잡을 수 있다면, 미래 범죄의 예측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하는 것으로, 톨레도 대학의 박사 연구원 인 Stephen Markowiak 씨는, 과거에 큰 총기 사건이 발생한 지역을 분석해, 이 지역의 "공통점"을 산출했다고. Markowiak 씨의 연구팀은, FBI, 미국 쎈서스 국,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 주 마다의 총기 규제 등 다양한 정보 소스를 바탕으로 분석을 실시. 조사 대상이 된 총기 난사 사건은 "사망자가 4명 이상일 것", "폭력이나 갱 범죄 등 동기 명확한 것은 제외"라는 조건을 만족하는 것으로 좁혀졌다. 연구원은 2005년부터 2018년까지 155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음..

지구촌 2019.10.20

진귀한 "손잡이가 없는 열쇠", 베를린 열쇠란?

일반적인 열쇠는, 열쇠 구멍에 삽입하는 키 블레이드 부분 및 손으로 잡아 돌리기 위한 손잡이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100년 전 독일에서 발명 된 "베를린 열쇠""의 핵심은 양쪽이 블레이드로 되어있는 특이한 형태를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베를린 열쇠라는 것이 어떤 열쇠인지, 실제로 문을 열고 잠그는 영상을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베를린 열쇠의 실물은 이런 느낌으로, 금속 막대의 양쪽 끝이 블레이드로되어있다. 보통의 열쇠는 손잡이 부분에 붙어있는 구멍에 열쇠 고리에 통과시켜 고정할 수 있지만, 베를린 열쇠는 손잡이가 없기 때문에, 열쇠 고리에 고정 할 수없다. 그래서, 열쇠 고리가 붙어있는 원통형 부품에 블레이드를 돌려넣어 열쇠 고리에 매다는 형태로 되어있다. 양쪽 날개의 모양..

지구촌 2019.10.06

세계에서 가장 은퇴 후 안락한 생활을 보낼 수있는 국가 톱 10

은퇴 후 생활은, 어디서 살고 있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일, 문화, 습관뿐만 아니라, 정부가 노인에게 제공하는 것도 장소에 따라 다양하다. 은퇴 후 안심하고 살 수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Natixis Investment Managers와 CoreData Research는 다음의 4가지 항목에서 각각을 비교하여, "글로벌 리타이어먼트 인덱스"로 정리했다. - 물질적 행복 : 소득의 균등, 1인당 소득, 고용 - 건강 : 평균 수명, 1인당 의료비, 무보험 의료비 - 삶의 질 : 행복도, 공기의 질, 물과 위생, 종의 다양성 및 동식물의 서식환경, 환경적 요소 - 은퇴후의 가계 : 노인 수당, 부실 채권, 인플레이션, 금리, 세금, 통치, 정부 부채 조사 대상이 된 44개국은, 국제 통화 기금(IMF)..

지구촌 2019.09.24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 조수의 손

클라렌스 매디슨 댈리(1865~1904년)는, 미국의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조수를하고 있던 유리 불기 직공이다. 당시, 자신의 손을 실험대로하여 X선관 장치의 개발에 협력했다. 아래의 사진은 방사선 피폭에 의해 종양이 생긴 댈리의 손이다. 클라렌스 매디슨 댈리는, 스스로 X선관 장치의 실험대가 되었지만, 손에 궤양이 생겨버렸다.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려고, 손을 자르며 끊질긴 치료를 시도했지만, 그 보람은 없었다. 진행성 암에 의해 39세의 나이로 사망. 댈리의 사망 후 얼마안있어, 에디슨은 X선 연구를 포기하기에 이른다. - 에디슨이 기록한 X선 실험의 악영향 1895년 빌헬름 뢴트겐이 X선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에디슨은 텅스텐 산 칼슘을 이용한 형광 투시 장치의 개발에 임했고, 댈리와 형제 인 찰스..

지구촌 2019.09.20

Google Earth가 22년 전 실종 사건을 해결

연못에 잠겨있던 차 안에서, 22년간 행방불명이었던 남성의 백골 사체가 발견되었다. 자동차가 침몰한 장소는 지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장소였지만, Google Earth의 위성 사진에 차량이 찍혔고, 현지를 드론으로 실제 확인함으로써 22년간 미해결이었던 사건이 해결하기에 이르렀다는. 워싱턴 주 팜비치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따르면, 플로리다 주 팜비치 카운티 웰링턴의 "Grand Isles"라는 주택지의 연못에 잠겨있는 차량이 발견 된 것은 2019년 8월 28일 18시 38분경. 경찰이 현장에 도착 해 조사해 본 결과, 차량 외부가 석회화되어있어 꽤 오랫동안 물속에 잠겨있었던 것을 알 수 있었다고. 그리고 차를 끌어올려 내부를 살펴보니 백골 화 된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것. 시신은, 1997년 11월 ..

지구촌 2019.09.14

외국인이 "살고싶은, 일하고 싶은" 국가 랭킹

영국 금융 대기업 HSBC가 매년 실시하고있는 해외 주재원 생활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외국인이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환경을 가진 나라는 어디일까? 그 순위를 알아보자. ■ 스페인, 터키, 베트남이 톱 10 진입 종합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는 스위스. 지난해 8위에서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 HSBC의 보고서에 따르면, 스위스에 해외 주재원의 실로 82%가 "삶의 질이 개선됐다"고 답했고, 특히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을 평가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또한 스위스 주재원의 평균 연봉은 11만 1587달러로, 세계 평균 인 7만 5966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조건별로 보면, 스위스는 "수입", "경제적 안정"외에 "정치적 안정" 교육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외로 약진한 것은 스페인, 터키..

지구촌 201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