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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출퇴근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소매점 "New Stand"

오델리아 2017. 5. 18. 07:53

뉴욕 맨해튼에서 탄생한 소매 체인점, New Stand가 점포 수 확대를 발표했다. "New Stand는 단순한 소매점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매장 운영과 동시에 앱을 통해 음악 등의 콘텐츠 전송도 할 수 있는 미디어 기업이다"라고 CEO 인 앤드류 디치만은 말한다.



회사의 목표는 전 길거리의 상점을 현대 도시의 출퇴근자들을 위한 맞춤 제공하는 것이다.


New Stand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소규모이지만 세련된 구조의 점내에서 통근 객들에게 건강한 초콜렛 bark Thins나 포키 등을 판매. 자연 지향적인 화장품과 Taylor 헤드폰, 체키미나 8 플러스 필름 등 장난기 넘치는 아이템도 판매한다. 거리의 잡화상이라기보다는 코스메틱 숍의 Sephora이나 전문점의 Urban Outfitters에 가까운 분위기다.



New Stand는 2015년에 유니온 스퀘어에 1호점을 오픈 한 후, 브룩 필드 플레이스와 콜럼버스 서클에 가게를 열고, 올해 새롭게 20개 점포를 오픈한다고 발표했을 뿐이다. 새로운 매장은 모든 뉴욕시에 올해 오픈하는 시티 와이드 페리 선착장에 설치한다.




시티 와이드 페리는 브루클린과 퀸즈, 브롱스의 워터 프론트와 맨해튼을 잇는 새로운 교통 시스템. 지하철과 같은 가격으로 탈 수 있어 통근객의 이용이 기대되고 있다. New Stand는 그 후, 2018년에는 공항에도 진출 할 계획이다.



디치만은, 지금의 시대에 실제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고한다. "지금으로서 미디어 기업을 초래하는 것은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실제 매장을 오픈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 두가지를 결합하여 수익을 생각, 체험에 기인 한 서비스를 제공하면 어떻게 될지를 생각해 보았다"라고 그는 말한다.


고객 체험이라는 점에 관해서는, 그의 팀은 전원이 키유 레이션과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을 의식해왔다. 공동 창업자 인 Lex Kendall과 David Carson, George Alan들은, 모두 예술과 패션 디자인의 배경을 가지고 있다. New Stand 애플리케이션의 통근 경로와 연계하여 운임을 가게에서 사용할 포인트로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