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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사진으로 "숨겨진 재산"을 노리는 세무서의 작전

오델리아 2017. 6. 10. 23:01

온갖 수단으로 재산을 은닉하는 백만장자 들. 그들의 대부분은 "인터넷 세대" 보다는 연상인데, 그들의 자녀와 손자들은 현재 SNS 세대라고 하는 것으로, 매일 호의호식 하는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세무서나 조사 회사 등의 표적이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숨겨진 재산의 출처에서 SNS의 비중은 매우 커지고 있다라는 것. 백만장자들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서류상으로 재산을 깎아내리는 데 성공은 하고 있지만, 그 아이들이 SNS에 다양한 사진을 올려 버리기 때문에, 거기에서 세무서의 표적이 되고있다는 이야기...


예를 들어, 이 사진은 개인 제트기와 슈퍼카가 함께 찍혀있는데, 서류상에는 재산이 없다고 하거나 이러한 것들이 재산으로 잡히지 않았었다고 한다면....세무서에서는 아주 좋은 건수를 잡았겠지요?




"파산 했다(BROKE)"라고 돈뭉치로 쓰고서, 코네티컷 주 법원에 해명을 요구 받았다는 래퍼 50cent.


이 배는 지금 어디에 있고, 주인이 누군지...라는 것을 조사해보면, 이 사람들의 배경과 돈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구조. 이러한 사진으로부터 이혼 조정으로 숨겨진 재산이 있는 곳을 폭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덧붙여서 instagram 계정 "RichKidsfinstagram"은 이러한 백만장자들의 아들, 딸 사진을 가져와서 공개하고 있다.


많은 소득이 들킨다는 것은 자업 자득의 느낌도 있지만, 이렇게 부자라는 것을 너무 풍긴다면 납치나 사기 등의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쉬워진다. 특별한 부자의 사람은 SNS 사용도 조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