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파"라고 불릴 정도로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가는 파.
그래서 매일 요리 할 때 조금씩은 거의 사용하는데, 시중에 판매하는 파는...소량만으로 구입하기 그렇게 대부분 많이 구입하게 된다.
항상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매일 조금씩 사용하는데, 이것이 오래 보관할 수록 신선도가 떨어지는건 당연. 그러나 이렇게 보관하면....한달간 아주 파릇파릇한 금방 산 것 처럼 신선미를 유지할 수 있다.
그냥 파 전체를 보관하지 않고 미리 잘라 놓은것이다. 그리고 잘라논 파를 보관하면 된다. 시중에는 이러한 종류를 담는 지퍼백이나 뚜껑 달린 통이 많이 있는데, 대부분 이렇게 하실 것이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
매일 매일 해먹는 것은 지퍼백이나 깨끗한 통에 담아 두면 되는데, 그 외에 남은 파는 어떻게?
이럴때 다쓴 생수병을 사용하면 된다.
생수병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사용할 때마다 조금씩 사용. 사용할 때 꽁꽁 얼어 있을까봐 걱정하시는 분도 계실 것인데, 생수병을 살짝만 흔들어도 쉽게 떨어진다. 그리고 파의 양도 조절하기 쉽고~~
냉동 대파는 몇초만에 금방 녹기 때문에 일부러 녹일 필요도 없다. 따뜻한 우동이나, 메밀 국수, 된장국 등에 사용할 떄는 그냥 그대로 넣는 것만으로도 좋다.
그리고.....한가지 더
파의 뿌리 부분을 잘라서 컵에 담가두면...파가 쑥쑥 자란다고 하니~~함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