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사 회사 J.D 파워는 14일(현지 시간), 미국의 자동차 신뢰성 조사의 결과를 공표했다.
여기서 7년 연속으로 렉서스가 1위를 차지.
J.D 파워는 14일, 미국의 자동차 신뢰성 조사의 결과를 공표했는데, 순위는 2015년 모델의 자동차를 3년간 소유하고 있는 소비자로부터 보고 된 100대 당 문제 발생 횟수에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 전체 산업에 대한 신뢰도는 2017년부터 9% 상승했다. 신뢰성이 향상한 것은 2013년 이후 처음.
"거의 대부분에 있어서, 자동차 메이커는 소비자의 기대하는 신뢰성에 부응을 계속하고있다"라고 J.D 파워의 글로벌 자동차 담당 부사장 인 데이브 서전트(Dave Sargent)씨는 보도 자료에서 밝혔다. "9%의 개선은 매우 놀라운 것으로, 확실히 자동차의 신뢰성은 사상 최고 수준에 있다"
브랜드별로 보면, 100대 당 문제 발생 횟수가 99건을 기록한 렉서스가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업계 전체 평균은 142건이다. 이 밖에 상위 5에는 포르쉐, 뷰익, 인피니티, 기아가 랭크에 들었다.
1위 렉서스
100대당 문제 발생수 : 99건
2위 포르쉐
100대당 문제 발생수 : 100건
3위 뷰익
100대당 문제 발생수 : 116건
4위 인피니트
100대당 문제 발생수 : 120건
5위 기아
100대당 문제 발생수 : 122건
6위 쉐보레
100대당 문제 발생수 : 124건
6위(동률) 현대
100대당 문제 발생수 : 124건
7위(동률) BMW
100대당 문제 발생수 : 127건
7위(동률) 도요타
100대당 문제 발생수 : 127건
8위(동률) 링컨
100대당 문제 발생수 : 133건
8위(동률) 닛산
100대당 문제 발생수 : 133건
9위 혼다
100대당 문제 발생수 : 140건
10위 아우디
100대당 문제 발생수 : 14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