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나 소설, 애니메이션, 만화 등에 나오는 미래 세계의 대단한 장비와 무기. 저렇게되면 좋겠다,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즐겁지만, 과연 미래에 실현 가능한걸까?
파워드 슈츠, TV 전화, 인공 지능등 실현된것도 많이 있지만, 이것은 좀...아무래도 무리아닌가? 라고 생각되는 SF 적인 과학기술을 생각나는 몇가지를 열거해보자.
■ 광선 검
원리적으로 광선(빔)은 차단되는 것이 없는 한 영원히(끝까지) 미치기 때문에, 광선 검처럼 일정한 길이로 막는것은 무리 일 것이다. 또한 광선 끼리는 서로 스쳐지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검 처럼 서로 치고 받고하는 것은 없다. 또한 빔 본체의 열은 상당한 고열이므로, 만약 손에 가지고 있다면 녹아 버릴 정도이므로 실현은 불가능.....할 것이다.
■ 인간 텔레포테이션
스타 트랙에서는, 우주 공간에서 인간이 텔레포테이션 가능했다. 양자 순간 이동은 심험실 수준에서 입증되고 있다. 그러나 엄청난 거리를 넘어 광자 쌍이 생성되는 것, 인체 모든 것이 텔레포테이션 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여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엄청난 먼 거리에 나타나고.....이런것은 정말이지 실현 불가능할 것 같다.
■ 타임머신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르면, 개념적으로는 "웜홀"이 공간과 시간의 두 가지 영역을 연결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타임머신을 만들어 낼 수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덧없는 것 같기도하다. 개인적으로 죽었다 깨놔도 할 수없을 것 같은...
■ 초 광속
초 광속은, 우주선이 광속을 넘는 속도로 항해하는 기술. 시간 여행과는 달리 적어도 일부는 실현 가능한 과학 기술이 배경에 있다. 우주는 측정되는 선형 과정을 거슬러 최대 속도로 구축되어 있으며, 물질과 정보를 전파하고 있다.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물체의 상대론적 질량은 속도가 올라감에 따라 증가하고, 광속에서 무한대가 된다. 따라서 단순히 가속을 계속해도, 광속에 도달할 수도 광속을 초과 할 수없다.
■ 세대 우주선
상대성 이론에 따라 한 우주선은 광속을 넘을 수 없으며, 다른 항성계에 가려면 수십 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도시 또는 국가에 비해 인구를 수용 할 수있는 자체 주거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갖춘 거대한 우주선에 대규모로 승무원 선내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고, 초대 승무원의 자손이 목적지에 도착 하는 것이다. 세대 우주선은 비용과 시간을 도외시하면, 이론적으로 실현 가능하다. 다만, 문제점으로 지구에서 멀리 수 세대를 거듭 항해하는 세대 우주선의 승무원들이 지구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첫 번째 세대가 가지고 있던 목적 의식을 계승하고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 중력 실드
중력을 방출 시켜, 공간을 국소적으로 만곡시키는 것으로, 물리적 인 힘에 대해 강력한 반발력이 발생하는 역장이 형성, 우주 먼지 등이 직접 선체에 부딪치는 것을 막기위한 차폐. 물질의 기본 성질을 무시하는 한, 이 방패는 공상 과학의 영역이다.
■ 행성의 불사
아무리 우리의 기술이 정교해지고 발달한다고해도, 생명이 있는 것은 죽음을 맞이한다. 그것은 우리뿐만 아니라 우주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무한한 데이터 처리의 공식을 만들어 낸다해도 무리 일 것이다. 우리의 후손은 우주 공학 프로젝트를 이용하여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해 블랙홀의 힘을 활용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떤 대책을 가다듬는다해도 우주의 죽음은 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