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미국에서 잘 팔리고있는 픽업 트럭 Top 11

오델리아 2018. 3. 31. 08:55

미국 자동차 가격 정보 사이트 "켈리 블루 북(Kelley Blue Book)"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017년에 약 1720만대의 자동차가 판매되었다. 그 중에서 약 16.5%를 풀 사이즈, 중형 픽업 트럭이 차지했다.


켈리 블루 북의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미국에서 약 1720만대의 자동차가 판매되었는데, 판매 대수는 2016년보다 1.8% 감소했지만, 픽업 트럭의 매출은 증가했다.



미국에서는 트럭이상으로 SUV가 팔리고 있지만, 트럭의 매출도 전체의 16%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포드의 F 시리즈, 쉐보레의 실버라도, 램의 픽업은 2017년에만 50만대 이상이 팔렸다.


미국에서 잘 팔리는 픽업 트럭을 2017년 판매 대수와 함께 랭킹 형식으로 알아보자.


※괄호 안은 2016년 매출과 비교. 명칭은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 11위 GMC 캐년 :3만 2106대(14% 감소)



▲ 10위 혼다 리지라인 : 3만 4749대(46.8% 증가)



▲ 9위 닛산 타이탄 : 5만 2929대(141.9% 증가)





▲ 8위 닛산 프론티어 : 7만 4360대(14.5% 감소)



▲ 7위 쉐보레 콜로라도 : 11만 2996대(3.9% 증가)



▲ 6위 도요타 툰드라 : 11만 6285대(0.7% 증가)



▲ 5위 도요타 타코마 : 19만 8124대(3.4% 증가)



▲ 4위 GMC 시에라 : 21만 7943대(1.7% 감소)



▲ 3위 램 픽업 : 50만 723대(2.3% 증가)





▲ 2위 쉐보레 실버라도 : 58만 5864대(1.9% 증가)



▲ 1위 포드 F 시리즈 : 89만 6764대(9.3%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