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너머에는 수천 억의 세계가 펼쳐져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 우리에게 보이는 것은 아니다.
크고 작은 외계 행성을 지구에서 찾으려고해도, 보통 그들은 종속하는 항성의 빛에 삼켜져 있다.
4월 18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NASA가 쏘아올린 TESS(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는 외계 행성을 찾기위한 것으로, 제2의 지구 발견을 목표로하고 있다.
TESS는 먼 항성을 도는 외계 행성을 탐험하도록 설계되었다. 미 스페이스 X의 팰컨 9 로켓으로,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발사되었다.
TESS 과학자 나탈리아 게레로 씨는 성명에서 "온 하늘의 관광 투어를 실시하려고 하고있는 중으로, 어떤 의미에서 무엇이 보이는지 마치 예측할 수 없습니다. 마치 보물지도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약간의 빛과 그림자를 의지한 4대의 고성능 카메라로 감지
TESS는 어떻게 외부 행성을 찾게되는 것일까?
비록 작은 행성이라도 별의 앞을 가로 지를 때, 그 빛이 약간 어두워진다. TESS는 이 현상을 감지하는 것이다.
TESS에 탑재 된 4대의 카메라가 이 현상을 본다. 이 카메라는 케플러 우주 망원경에 비해 40배나 넓은 범위를 관측 할 수 있다. 탑재 카메라는 하늘의 일부분을 향해 사진을 촬영한다. 촬영 속도는 2분에 1번이다. 또한 30분에 1번, 광각으로 하늘의 넓은 부분을 촬영한다.
- 미지의 우주의 진실에 접근
TESS는 향후 2년간에 걸쳐 태양에서 300광년의 범위내에 있는 우주의 85%를 조사한다. MIT에 따르면, 하나의 구획에는 2000만개 이상의 별이 북적거리고 있다고한다.
전문가는, 감지 할 수있는 행성이 공전하고 있는 별은 수천에 달하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지구 크기의 행성이라면 50개는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분에 1번의 사진으로, 행성이 앞을 가로 지를 때 별빛의 모습을 동영상과 같이 기록 할 수있으며 30분에 한 번 사진이라면, 초신성, 소행성, 중력파에 해당하는 현상 등을 관찰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 시간 스케일로 무엇을 볼 수 있는지 예측 할 수 있습니다"라고 게레로 씨는 말한다.
- 제2의 지구 발견에 기대
TESS는 태양보다 약간 작고 어두운 별이 거주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영역을 계속 관찰할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에서 지구와 같은 행성이 발견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현재, 그곳에 생명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단언 할 수있을 정도의 과학은 아니지만, 작은 암석 행성은 상당히 일반적 인 사항에 대해서는 분석 가능하다. 그러한 관측 지점은 여러 곳에 있으며, 그 중 하나에 대한 생명이 깃들어 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MIT의 외부 행성 연구자 사라 시거 씨는 설명한다.
아마도 TESS 조사에서 판명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쁜 발견은 그 친밀감 일 것이다. 그리고 TESS는 300광년 까지 밖에 관측 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발판으로 그 후의 추적 조사가 실시된다.
- 지금, 그 여행은 시작되었을 뿐이다
지상 망원경과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2020년 발사 예정)이라면, TESS가 발견 한 외부 행성의 대기를 감지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트랜싯 법은 지금까지 외부 행성을 탐험 할 때 사용되어 온 방법이다. NASA의 케플러 우주 망원경은 트랜싯 법에 의해 2600여개의 외계 행성을 발견했다.
TESS는 케플러가 남긴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TESS가 찾는 것은 지구와 비슷한 크기의 외계 행성이다. 이에 따라 우주에 우리의 세계를 닮은 세계가 그 밖에도 존재하는가를 아는 단서를 얻는다.
물론, 두 번째 지구가 하룻밤 사이에 발견되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
"거주 가능한 행성 사냥은 여러 세대에 걸쳐 느긋한 작업이다. 아무쪼록 당황하지 말고, 인내는 미덕이라는 생각으로...."라고 시거 씨는 말하고 있다.
미지와의 조우는 반드시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