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재미있는 화성의 수상한 물체들?

오델리아 2015. 8. 31. 23:04

화성에 도마뱀과 거대한 게, 그리고 여성의 목격이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바위 투성이의 화성 표면에 거대한 게와 도마뱀과 여성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미 항공 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선 "큐리오 시티"로부터 도착한 화성의 이미지를 보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보자. 자꾸 들여다 볼 수록 진짜같고...아닌것 같고~~


<여인의 모습>


<불시착한 UFO>


<이구아나?>


지금까지 화성에서 발견 된 물체는 인어와 신호, 도넛, 드디어는 오바마 대통령의 동상도.

최근에는 "불시착한 UFO처럼 보이는 검은 물체를 발견했다"는 보고가 UFO 목격 사이트에 게재되었다.


8월 상순에는 "거대한 게", 7월에는 "화성을 걷는 이상한 여자", 6월에는 "공중에 떠있는 바위"도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다.


<신비스런 여인상>


<화성의 피라미드>


<공중부양? 돌....>


<거대한 게>


이러한 발견에 대해 NASA의 전문가 아슈인 바사바다씨는 "확대해서 빛과 그림자를 주시하면, 확실히 여자처럼

보인다. 단지 키는 몇 센티미터 밖에 안되고, 몇 달 동안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역시 여자는 아니구나 라고 생각

된다"라고 코멘트.


이구아나와 쥐에 대해서도 "화성 이구아나와 쥐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다.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현재 있을 수 있는 것은 미생물에 한정된다"라고 잘라 말했다.


<인간의 유골>


<지상에서 튀어나온 바위처럼 보이지만, "공룡의 뼈"라는 견해도?>


<제1차 세계대전의 헬맷?>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뇌가 익숙한 물체나 패턴으로 인식하는 문제는 "파레이돌리아"라는 지적도 있다.


무엇보다 아마추어에 의한 사진탐사로 시간만 낭비가 되는 것이 아니라, 화성 운석이 충돌한 장소를 발견 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NASA는 화성에 지적 생명체의 흔적을 찾기를 원하고 있다고 그는 강조하면서 "우리가 풀려고 하는 과학적

의문은 매우 난해하다. 불행히도, 사진속에 인어를 찾을 정도로 간단하지는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