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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iPhone 개봉기? 모르는 사람의 사진이....

오델리아 2015. 11. 29. 15:46

공포스러운 이야기...

신품의 미개봉 iPhone을 구입했는데, 모르는 사람의 사진이 대량으로 나오다니~


신품으로 구입 한 iPhone을 개봉했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의 사진이 들어있고, 수수께끼의 음성 메일이 도착해 있다면 어떻겠는가? 공포스러운 이야기가 실제로 26일 미국에서 일어났다. 


- 개봉 했는데, 모르는 사람의 사진이 대량으로...

이 같은 사실을 미국 언론 FOX가 전하고 있다.


"월마트에서도 사람이 오고, 애플에서도 왔었다"라고 FOX의 취재에 분노를 담아 이야기 하는 텍사스 Conroe에 사는 여성. "그들은 중고 휴대폰을 팔았는가? 웃기는 이야기다".



그녀의 분노가 폭발하는 것도 당연하고, 개봉되지 않은 미사용이어야 할 iPhone을 월마트에서 구입하고 활성화 한 결과, 2013년에 촬영 된 모르는 사람의 사진과 "검사 결과는 양성이었다"라는 의사의 음성 메일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음성 메일을 들었을 때는, 정말로 황당했었어요"...



FOX 조사 결과, 사진과 메시지의 소유자는 iPhone을 분실 해버렸을 것이고, Conroe에 살고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 이런 사건이 일어난 것일까요.


- 왜 분실 스마트폰이? 스토어는 중고품을 팔지 않는다고 주장

여성이 월마트에 클레임을 걸려고 갔었을 때 FOX 취재진도 함께 동행했다. 스토어 부지배인은 어디까지나 이 스토어에서는 재생품의 휴대폰을 팔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본 건이 극히 드문 케이스이며, 스토어에 iPhone의 신품이 없었다는 것에 놀라워하고 있다고....



즉시, 월마트는 다른 iPhone과 교환해 주겠다고 여성에게 전했다. 그건 그렇고....분실 된 스마트폰이었다면, 주운 사람이 유통에서 판매까지....어느 시점에서 신품과 바꿔치기 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도대체 어떻게 했는지는 아직 수수께끼로 남아있다고~


Source:FOX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