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포브스 부자 순위에 19세 소녀 등장! 1조4천6백억원~

오델리아 2016. 10. 3. 00:08

3월 1일에 미국 포브스가 발표 한 세계 부호 순위 2016년판에서, 19세 소녀가 새롭게 등장했다.


- 고등학교를 이제 나왔을 뿐, 자산은 12억 달러

그녀의 이름은 알렉산드라 안드레센 씨. 노르웨이의 귀족 가문으로, 소유 자산은 12억 달러(약 1조4천6백억원). 포브스의 억만 장자 1,810명중에서 1,476위를 기록하고 있다.



억만 장자중에서 10대가 등장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참고로 1위는 빌 게이츠, 2위는 ZARA 창업자 인 아만시오 오르테가, 3위는 워런 버핏이었다.



- 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아

19세의 그녀가 12억 달러를 번 것은 아니다. 그녀는 아버지가 경영하는 회사의 주식 42.2%를 양도 받았기 때문에 이번 억만 장자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아버지 요한 H 안드레 센 씨는 회사 주식의 80%를 두 딸에게 물려주고 알렉 산드라 씨의 언니 인 카타리나 알렉산드라 씨(20세)도 이번에 억만 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 채식주의로 승마 선수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청소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녀의 생활은 의외로 금욕이다.


해외 언론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마장 마술 선수로 매일 연습에 힘쓰고 있고, 순수 채식을 실천하고 있다고.


또한 "지금도 자신의 돈을 저축하고 있고, 아버지로부터는 "차를 사려면 중고로 사라"라는 말을 듣고 있다고 한다. (아래의 사진은 남자 친구와 함께)



- 담배로 부를 축적 한 가문

포브스에 따르면, 알렉산드라 씨 일족은 담배 생산으로 부를 쌓았고, 100년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담배 제조를 경영했었다. 2005년에 그 담배 회사를 5억 달러에 매각.


Source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