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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인이 되고 싶다면 매일 해야...

오델리아 2016. 3. 16. 07:01

전문 헬스케어와 스킨케어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매일 잠자는 시간의 격차가 적은 사람은 큰 사람에 비해 "수분 보습력"이 3.4배 높고 피부의 탄력은 약 6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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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서는 스킨케어 화장액을 6주간 사용하게 하고, 6주후 사용 전과 "수분 보습력", "피지 분비력", "투명감", "피부 탄력"의 피부 상태를 측정.


수면 시간도 함께 측정하고 수면과 피부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시간의 편차가 작은 그룹(평균 34분차이)과 편차가 큰 그룹(평균 1시간 39분 차이)은 측정 값이 상당히 다르게 나왔다고 하는데...


"수분 보습력"은 시간의 편차가 큰 그룹이 2.5% 포인트 올라간 반면, 편차가 작은 그룹은 8.6% 포인트, 약 3.4배의 차이가 있었다. 또한 "피부 탄력"은 잠자는 시간의 편차가 큰 그룹이 1.3% 포인트 올라간 반면, 편차가 작은 그룹은 8.0% 포인트, 그 차이는 약 6.1배로 나타났다.


수면의 질과 시간, 오후 10시 부터 오전 2시..이른바 수면의 황금 시대에 잠이 피부에 좋다고 말을 하지만, 이렇게 시간의 편차가 피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는 생각하지 못한 결과라고...


규칙적인 수면이라고 말을 하지만, 수면 리듬을 잘 지키는 것이 피부 미인이 되는 지름길이라는걸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결과라고 모든 사람들은 말하고 있다.